레포트 (118)
4-7세기 삼국의 역관계변화에 관한 고찰과 고구려 군사유적(아차
고구려 정치사의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유기적 관련을 갖고 논리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전제왕권의 확립을 통한 고구려의 국가적 성장을 알려주고 있다.② 신묘년 기사의 해석에 관한 논란의 내용은 크게 보아 세 단락으로 나뉘어지는데, 앞 단락에는 고구려 시조인 東明王의 神
7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와도 싸웠는데, 그러한 과정은 고구려의 호태왕비(광개토대왕비)에 기록되어 있다(주석-비문에는 百殘/百濟 新羅는 원래 屬民으로서 예로부터 조공하였다. 그런데 倭가 신묘년(391) 이래 바다를 건너와 百殘□□□羅를 쳐서 신민으로 삼았다는 구절이 있어서, 일본의 조선반도 진출을 전해주고
86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가 정복군을 일으키기 위한 명목으로 기술되었던 것에 불과하였다.이러한 문제로 한일양국이 그 해석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 온 부분이 百殘新羅舊是屬民由來朝貢而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羅以爲臣民으로 판독되는 이른바 신묘년(391)조의 기사였다. 일본학계는 백제와 신라는 본래
9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이며, 百殘□□□羅 以爲臣民은 百殘招倭侵羅 以爲臣民로 보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이 구문은 백제와 신라는 옛부터 고구려의 속민으로서 조공을 바치고 있었는 데 왜가 신묘년에 침입해 왔기에 고구려가 바다를 건너가서 왜를 쳤다. 그런데 백제가 왜를 끌어 들여 신라를 침략하
27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의 남하(南下)는 동아시아 세계를 커다란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집어넣었다. 조선반도 남부 의 백제, 신라, 가야 등은 직접 고구려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또 철 지원을 가야에 의존했던 왜(倭) 또한 고구려와의 싸움에 휘 말리게 되었다.강력한 고구려 기마군단과의 접촉은 기마전법이나 승마의
46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로 도망 가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였다.권48 열전 제8 도미처(8) 도림은 말하기를 대왕의 나라는 사방이 다 산악과 강 및 바다로 되어 있으니 이는 하늘이 마련한 힘지이지 사람의 힘으로 된 형상이 아닙니다. 이웃 나라들도 감히 넘볼 마음을 두지 않고 다만 받들어 섬기기를 원할 따
90페이지 | 0원 | 2004.05.19
고구려이며, 百殘□□□羅 以爲臣民은 百殘招倭侵羅 以爲臣民로 보입(補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이 구문은 백제와 신라는 옛부터 고구려의 속민으로서 조공을 바치고 있었는데, 왜가 신묘년에 침입해 왔기에 고구려가 바다를 건너가서 왜를 쳤다. 그런데 백제가 왜를 끌어 들여 신라를 침
12페이지 | 0원 | 2004.05.19
[역사학개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역사 인식 문제
신묘년, 즉 서기 391년에 바다를 건너 백제와 신라 등을 깨뜨려 신민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고, 서기 400년을 전후하여 이들은 신라의 구원 요청을 받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군대에게 상당히 격파되기도 하지만, 그 지배체제 자체를 무너뜨리지 못했고, 오히려 왜군은 그 얼마 후 황해도 연안에까지 북
22페이지 | 2,100원 | 2004.05.19
고구려라 했고, 부여씨가 서쪽 지방에 머물면서 백제라 했으며, 박씨.석씨.김씨가 동남지방에 살면서 신라라 하였다. 이 삼국에는 마땅히 삼국에 대한 사서가 있어야 할텐데, 고려가 이것을 편찬했으니 옳은 일이다. 부여씨가 망하고 고씨가 망한 다음 김씨가 남쪽을 차지하고, 대씨가 북쪽을 차지하고
84페이지 | 0원 | 2004.05.19
신묘년 바다를 건너와 백제, 가야(?), 신라를 격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고 해석하면서 한반도 남부의 지배를 기정 사실화한다. 하지만 일본측의 해석과 다르게 앞부분의 주어는 왜이지만 뒷부분의 주어는 고구려로 볼 수 있다. 즉,“왜가 신묘년에 건너왔기에, (고구려가) 백제(또는 왜)를 격파하고
18페이지 | 2,300원 | 200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