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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건물보다 초가지붕의 곡선으로 가득한 자연을 지키며 지내야 할 필요가 있을듯하다. 무엇보다 ‘복원’에도 환경과 문화 보호에도 시민의식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나도 적극 동의한다. 우리는 스스로가 내 지역의 주인이 되어 보호할 책임을 지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콘크리트 벽을 쌓는 사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꿈의 도시 꾸리찌바도 문제점이 가지고 있다. 완벽하지 못한 하수처리이다. 하수의 대부분이 아직도 최종 처리를 하지 못한 채 방류되고 있다. 원인은 정부의 재정 부족이다. 이에 꾸리찌바는 세계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중
3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세계와 상상 이상으로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다. 내면과 외부세계는 불가분의 관계로서, 엄밀히 말하면 본래 하나라고까지 이야기를 한다. ‘슬픔이’가 자신도 모르게 감정조절을 하려고 했던 것은 라일리의 ‘외부세계’가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던 것이다. 나 또한 정든 고향을 떠나
6페이지 | 1,000원 | 2015.03.29
세계적인 레스토랑 맥도날드와 관련된 기막힌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의 이름은 맥리벨 사건이다. 이 사건은 영국 사법 사에서 가장 오래된 소송사건인데, 그 내용인즉슨 “맥도날드에서 공급되는 브로일러 닭은 생의 며칠 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잔혹한 행동의 자유 박탈 상태는 잔인하다. 맥도날
6페이지 | 1,000원 | 2015.03.29
세계로 떨어지게 되고, 그의 얼굴은 어느 연필공장의 지우개가 되어 버리고, 지우개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 소멸된다. 이 꿈 시퀀스는 현대인들의 기계적인 삶의 종말이 무엇인지를 잘 묘사하고 있는 시퀀스라고 생각한다. 평생을 기계처럼 살아오고, 사회의 인습에 종속되어버린 삶이 결국엔 아무
4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세계의 수많은 노동자들이 노예노동을 통한 결과이며 동물의 더 크나큰 학대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과정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오는 결과에만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비윤리적인 밥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란 모순되고 이기심이 있는 생물채기에 나는 완전한 채식은 이루어 질수 없다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세계 곳곳에서는 환경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엔 산하기관인 UNEP와 IPCC등의 기관에서는 인간은 그 존엄과 복지가 유지될 만한 환경에서 자유롭고 평등한 생활을 향수할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는 동시에 현재 및 미래 세대를 위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할 책임을 진다라는 인간환
4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 아들 지로는 힘들어 한다. 2권에서는 결국 도쿄에서의 생활을 미련 없이 청산하고 남쪽 섬 오키나아로 거쳐를 옮겨 잠시 영웅대접을 받으며 자금자족의 생활을 꾸려가며 익숙해질 즘에 건설회사와 대립되는 사건으로 또다시 어느 국가의 영토에도 속하지 않는 무정부주의 파이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댐을 짓지 않고 자연그대로 도랑을 이용하고 중간 중간에 호수를 만들고 녹지대를 그대로 보호하였다. 그 결과 자연적인 댐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성공이었다고 생각한다. 댐은 그 곳의 생태계 질서를 무너뜨리지만 홍수 예방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지어진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세계속의 도시인 서울이 될 터인데 하나는 알면서 둘은 모르는 개발정책이 점점 서울이란 도시를 개성없는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듯 싶다. 공사현장의 사진을 찍다가 콘크리트 더미에서 우연히 발견한 민들레 꽃과 공사장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은행나무사진을 찍어보았다. 그것이 주변환경들
2페이지 | 800원 |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