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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죽지랑가+설화처용가東京明期月良(동경명기월양) 夜入伊遊行如可(야입이유행여가)入良沙寢矣見昆(입양사침의견곤) 脚烏伊四是良羅(각오이사시양나)二(이) 兮隱吾下於叱古(혜은오하어질고) 二(이) 兮隱誰支下焉古(혜은수지하언고) 本矣吾下是如馬於隱(본의오하시여마어은)奪叱良乙何如爲
53페이지 | 1,000원 | 2016.04.16
모죽지랑가> 등③ 월명사와 충담사의 노래:// ④ 불교 신앙의 노래:등⇒ 개인적 서정, 주술성2. 향가 전통의 행방1) 고려 전기의 향가① 고려 전기 문학의 특징고려 전기의 지배층┌서라벌 신라의 전통을 이은 문신귀족:
4페이지 | 800원 | 2016.04.16
모죽지랑가는 죽지랑이란 화랑을 찬양하고 사모한 노래이다. 죽지랑이 세상을 떠나자 추모하는 마음을 노래로 나타내면서 젊은 시절의 고마웠던 일과 죽지랑이 자기에게 베푼 따뜻한 사랑을 생각해 더욱 서러워한 것 같다. 모죽지랑가에 마지막 줄 ‘다북쑥 우거진 데서 함께 잘 밤이 있으리’라는 구
8페이지 | 1,1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 득오(得烏)去隱春皆理米 간 봄 그리워毛冬居叱沙哭屋尸以憂音 모든 것이 서러이 시름하는데 阿冬音乃叱好支賜烏隱 아름다움 나타내신 兒史年數就音墮支行齊 얼굴에 주름살 지려 하옵니다.目煙廻於尸七史伊衣 눈 돌이킬 사이에나마逢烏支惡知作乎下是 만나뵙도록 지으리이다.郞
6페이지 | 1,0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 는 ①번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신라 화랑인 ‘죽지랑’을 그린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를 죽지랑의 사후에 득오가 추모한 노래인지 득오가 익선에게 잡혀간 상태에서 그리워한 노래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다. 신재홍 (2002). 『향가 의 해석』.집문당.
9페이지 | 1,2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 8구체의 향가로 죽지랑에 대한 개인적 추모사상이 담겨있다. 이 향가의 ‘目煙廻於尸七史伊衣 逢烏支惡知作乎下是’는 불교의 윤회사상과 관련된 구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부분만을 가지고 불교적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뭔가 미흡한 면이 있다. 그래서 이 향가의 배경 설화를 살펴
10페이지 | 1,3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의 경우는 현실의 고뇌와 아픔이 주술 혹은 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한 숭고성에 의하여 다소 제어, 조정되고 있어 파멸에까지 이르지는 않으나 비극미를 표면에 드러내고 있다. 와 는 신라 후기에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작용한 선불교의 양면적 정신원리
5페이지 | 9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득오효소왕8구체화랑인 죽지랑(竹旨郞)을 사모하여 부른 노래. 만가, 추모가처용가처용헌강왕8구체아내를 침범한 역신(疫神)을 용서하여 감복시킨 주술적인 노래.혜성가융천사진평왕10구체침략해온 왜구와 큰 별을 범한 혜성을 물리치기 위해 부른 축사(逐邪)의 노래원왕생가광
31페이지 | 3,0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이 작품은『삼국유사』에 죽지랑의 산문전승과 함께 실려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할 때가 몽고침입으로 국가의 수난시대였다. 그래서 이것을 실음으로써 신라의 화랑정신을 혼란스러운 고려 백성에게 고취시켜주고 힘을 주려고 하였다. 작품의 내용을 보면 찬기파
8페이지 | 1,100원 | 2016.03.06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효소왕대 죽지랑의 낭도였던 득오가 지은 8구체 향가이다. 이 작품은 죽지랑의 높은 인격을 사모하여 그리워하는 마음이 나타난 노래이다. 고매한 인품을 지닌 죽지랑을 찬양하면서 저 세상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충담사의 와 함께
8페이지 | 1,100원 |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