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94)
◈ 문화인류학과 한국사회의 역사미시사란 무엇인가? 머리말1. 미시사란 무엇인가?2. 카를로 진즈부르그와 미시사 -《치즈와 구더기》3. 거시사에서 미시사로4. 미시사와 지역사 연구 맺음말 머리말서양 사학계의 경우, 대체로 1970년대를 기점으로 앞서와는 확연히 다른 일련의 새로
10페이지 | 1,300원 | 2015.03.29
미시사의 정의 치즈와 구더기 마르탱 게르의 귀향 무형의 유산 미시사의 이론 미시사의 갈래 미시사의 방법 미시사의 한계
거시사는 이상적인 의미의 역사가 될 수 없다.’1970년대1970년대 말, 이탈리아 맑시즘 역사가들로부터 본격적인 이론 정립 시도*배경*1970년대역사가들은 단지 작은 시간공간적 단위에 대해 세부 사항까지 치밀하게 밝히려는 노력으로서 미시사를 바라본 것만은 아니었다. 역사적 단위를 축소시키
37페이지 | 2,500원 | 2021.02.16
거시사회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세상을 향해 던지는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내는 데 있다(NASW, 2000 : 265).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 기관 간의 협력지역사회복지실천에서는 클라이언트나 지역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5페이지 | 2,500원 | 2020.06.18
삼국사기 열전에 나타난 영웅사관의 한계 - 온고지신의 자세에서 본 삼국사기 열전
거시사의 관점에서 삼국사기를 편찬했고 이러한 그의 사관은 민중을 서술하고 대변해야 할 ‘열전’에도 깊게 반영되어 있다.경주김씨 이며 당대 최고의 문벌이었던 김부식은 조상들의 나라, 신라 위주의 역사를 서술한다. 여기에 이미 편중된 그의 태도가 반영된다. 그리고 ‘열전’에서는 신라의
3페이지 | 800원 | 2015.03.29
거시사적인 관점에서의 서술보다는 미시사적인 관점에서의 서술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미시사적인 관점에서만 역사를 바라보면 어떤 인물이나 사건 등과 관련한 전체적인 영향이나 의미들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겠지만, 무언가를 알고자 할 때 개인적으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거시사관점이 아닌 미시사의 관점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제 사건의 장소에 가서 모든 자료를 모아서 이 책을 쓴 것 같다. 시대적 상황, 인물의 심리, 농민의 삶, 환경적 요건 등 여러 요인에 대해서 최대한 사실에 접근하려고 노력하였다. 왜 마르탱 게르가 마을을 떠났는지, 아르노 뒤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거시사’에 의해 주도된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당대 영웅과 굵직한 사건․사고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16세기 유럽, 촌의 가족사 (혹은 ‘미시사’), 그것도 ‘사랑과 전쟁’ 같은 이혼법정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자극적이고 사적인 이야기가 21세기에 사는 나에게까지 읽혔다. 처음에는 왜 읽는지
3페이지 | 800원 | 2015.03.29
거시사가 주류, 전체적인 역사라면 미시사는 비주류, 미시사는 일정하게 경계 지워진 지역 내의 위기나 사건에 대한 내용, 상황 등을 자세하게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료 고증을 바탕으로 그 시대 유민의 상황을 자세하게 다룬 것에 이 책 또한 다양한 역사 사료를 통해 그 시대의 해양유민의
4페이지 | 800원 | 2015.03.29
[서평] 앙드레 군더 프랭크의 리오리엔트의 정리 및 서평
거시사라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즉, 중심에는 유럽이 아닌 아시아가 위치하고 있었으며 특히 중국을 둘러싸고 체계적인 분업화와 시장질서 하에서 무역을 통해 많은 국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상호발전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6장에서는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
10페이지 | 1,800원 | 2013.12.23
일 포스티노(Il Postino) 분석 및 감상-책과 영화 비교
거시사이다. 거시사는 결국 권력 쟁탈에서 승리한 자들이 쓴 지배세력의 역사이다. 이에 반해 미시사는 일반인들의 구체적인 삶을 통해 시대를 파악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주인공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 개개인이지 대통령이나 유엔 사무총장과 같은 특정인이 아니다. 즉, 미시사는
6페이지 | 1,400원 |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