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토피아 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9.13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1. 토마스 무어의 유토피아에 대해서
토마스 무어의 유토피아는 무어가 당대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모순을 느끼고 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보고자 생각해본 이상적인 사회이다. 글에 따르면 무어가 살던 시대에는 세 가지의 모순점이 있었다. 먼저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의 확산으로 개개인들의 자신들만의 재산축적에만 몰두하고 사회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 있었다. 다음으로 귀족이나 르네상스 시대부터 경제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금세공업자, 고리대금업자들은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일에 종사하지만 많은 부를 축적하고 목수, 농부, 노동자들은 중요한 생산직에 종사하지만 푸대접을 받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화의 불합리한 편중분배와 연관이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했던 귀족을 위시한 기득권층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약자들을 더 쉽게 착취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악법을 제정하는 일이 있었다. 만인의 평등과 행복을 위해서 만든 법이 기득권층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졌던 것이다.
토마스 무어는 이러한 세 가지 문제점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종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념을 도입하였다. 비록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활동했던 시대와 토마스 무어가 활동했던 시기 중 어느 쪽이 먼저 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한 쪽이 다른 한 쪽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유토피아에서는 사유재산제도를 부정하고 사회의 모든 재화를 정부에서 수집해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 분배한다. 무어는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는 재화의 불균등 분배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균등 분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주택이나 토지마저도 균등분배이기 때문에 국가 설립 초기부터 모든 도시계획을 일관적으로 수립해서 도시 크기는 물론이고 집의 모양이나 구조도 동일하게 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