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나웅배 전 경제부총리 리더쉽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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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당시 조직 내 환경과 문화
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재경원의 비효율적 체제
2) 독불장군 & 유아독존 - ‘재경원’ 이라는 조직이 지닌 권위주의와 독단적 성격
3)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경제 난국? - 재임당시의 경제적 상황

2. 나웅배의 능력과 역량
1) 탄탄대로, 안 해본 것 빼놓고 다 해본 최고의 엘리트
- 업계와 행정에서의 다양한 경력
2) 둥글둥글, 나와 이야기 합시다!!
- 나웅배 씨의 원만한 성향과 그가 시도한 커뮤니케이션
3) 분홍저고리엔 댕기머리 - 정책의 적시성
4) 뭉치면 산다. 최상의 팀웍 - 나웅배 경제팀의 팀 조직력
5) 나만의 기업형 마인드 - 동기유발과 보상

3. 비전과 슬로건
1) open your eyes! - 대외관계에 있어서 슬로건
2) 경제성장을 향한 signal! - 국내 경제 정책관련 다양한 슬로건

4. 나웅배의 리더쉽
1) 시민형 리더쉽의 선두주자
2) 과업지향형 리더쉽과 전략적 관계지향형 리더쉽
-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성과 향상
3) 나무보다는 큰 숲을 바라보았던 MACRO 리더쉽
4) 두터운 신뢰도를 밑거름으로 한 카리스마 적 리더쉽

Ⅲ. 결론
본문내용
<요약>

서문에서 우리는 리더와 리더쉽의 의의가 무엇인지를 정립하고, 우리의 연구대상인 ‘나웅배’전 경제부총리의 리더쉽 사례를 연구하는데 있어 거쳐 온 일련의 과정을 안내한다. 우리는 나웅배 전 부총리가 수차례에 걸쳐 부총리(장관)을 맞게 된 것은 나 부총리가 가지고 있었던 성향이나 특징이 사회문화적인 시대의 요구에 잘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나 부총리가 활동했던 조직의 문화와 분위기를 살피고, 그의 재임기간 중의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그가 지녔던 능력과 역량을 조사, 평가하여 보았다. 당시의 재경원은 비효율적 체제의 틀을 깨버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재경원’이라는 조직이 지닌 권위주의와 독단적인 보수성이 현재보다 더 공고했기 때문에 열린 체제를 갖지 못했고, 경제난국에 처해있던 상황이었다. 나 부총리는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학자로서, 기업인으로서의 경력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경력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원만한 성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잘 활용했다. 나 부총리의 다양한 경력에서 비롯된 여러 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기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것은 매우 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연륜과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로 정책의 적시성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나웅배 경제팀의 팀 조직력에 있어서도 높은 결집도를 보였다. 나 부총리의 특징 중 두드러졌던 것이 기업형 마인드인데, 이것은 동기유발과 보상을 중요시 한 것으로 이어져 효율성에 있어 큰 효과를 발휘했다. 재임 당시의 문화적 배경과 부총리의 개인적 자질은 서로 시기적으로 상당히 잘 부합되고 있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나 부총리가 내세웠던 슬로건들도 큰 효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화, 개인적 자질, 슬로건을 토대로 하여 우리의 핵심 과제인 나웅배씨의 ‘리더쉽’을 네 가지 범주로 정의내릴 수 있었다. 그는 시민형 리더쉽의 선두주자였으며, 그가 시도했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은 성과 향상을 이루어냈는데, 이것으로 보아 그는 과업지향형 리더쉽과 ‘전략적 관계지향형’ 리더쉽을 절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그는 경제 관련 분야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의 연관성, 사회와의 연관성을 동시에 다룸으로써, 나무보다는 큰 숲을 바라보았던 MACRO 리더쉽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다양한 경력과 그로 인한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지는 두터운 신뢰도는 그가 카리스마적 리더쉽을 펴는 데 있어 든든한 밑바탕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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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인터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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