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대공황 이후 거시경제학의 두 학파

학파보다 이후의 신제도학파의 날카로운 해석이 현대경제에 더 알맞은듯하다. 현대제도의 근간은 곧 법이며, 이 법률을 경제학에 맞춤으로 해서 그들은 경제학이 곧 사회 전체의 크기만큼이나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애덤스미스에서부터 신 제도학파에 이르기까지 밀이나 마르크스의 영향이 있긴 했지만, 대공황 이전까지 세계의 경제는 보수주의적인 자유방임시장의 기초였던 것 같다. 하지만, 대공황이후 케인스의 금융정책이 대두되면서 세계경

경제학적 사상에 대해 반드시 모방적 동형화(isormorohism)를 통해 과오 역시 벤치마킹을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기존 수정자본주의의 출현의 당시의 배경과 차이점을 인식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장점하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수정자본주의의 가미를 통한 적절한 경제의 메커니즘을 모색해야 할 때이지 않은가 싶다. 따라서, 신자유주의를 내세우며 나타나는 구시대적 크로니즘(정실주의)과 자본주의의 결합에 대한 적절한 제재는 반

거시경제정책의 문제로 확장하면, 금융정책을 포함하여 어떤 정책수단도 실질소득과 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 사람들이 경제정책상의 조치와 그 조치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를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예측하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예상된 경제조치는 실물부분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루카스는 경제주체들이 경제변수에 대한 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합리적 기대를 이용해서 필립스곡

결정된다는 입장에서 적정 경제 성장률을 구하려고 한 것을 말한다.헤롯 이론과 더불어 투자를 유효수요창출이란 일면뿐만 아니라 생산 능력의 부가라는 측면도 간과하지 않았던 이론 체계이다. 통화주의자-화폐의 중요성인플레이션극복책 제시(금융정책효과 강조), 준칙주의새고전학파-합리성 혁명정책무용성, 스테그플레이션 해명신케인즈학파-시장기능의 한계합리적 사고와 합리적 행위의 분리, 정책유용성

학파모형은 완전한 정보를 가진 확실성의 세계이므로 완전예견(perpect foresight)이 가능해서 기대변수는 그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 초기의 케인즈학파도 기대변수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 역할이 핵심적인 명제로 등장한 것은 위와 동일한 70년대이다. 기대형성 방식에 있어서도 70년대 이전에는 기대가 적응적 방식(adaptive expectation)으로 결정된다고 가정하였다가 합리적 기대가설의 등장 이후 변화했는데 이것에 있어서만큼은 두 학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