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공업 조사, 경영철학, 야마다 사장의 리더십

미라이 공업 이야기다. 일본 남부 기후현에 위치한 전기설비 제조업체의 성공 비결은 비정규직과 구조조정, 성과주의에 매몰된 현대 기업경영 방식을 완전히 거부하고 있다.사원에게 당근과 채찍은 필요없어, 당근만 주면 돼야마다 사장 말대로 회사가 직원을 감동시키는 일은 여럿 있다. 5년마다 모든 직원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지난 74년 연매출 10억원을 기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됐다. 물론 이 기간 동안 공

사장은 야마다 아키오씨로 1931년 생이며, 유토피아 경영을 이끌고 있다. 1)미라이 공업의 연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표 1. 미라이 공업의 연혁1965년 08월 현, 이사 상담역 야마다 아키오와 이사회 쵸시미즈 쇼하치의 두명이 오가키시 쿠제가와쵸에 미라이 공업 설립. 자본금 50만엔. 1973년 08월 도쿄 영업소를 개설 1979년 02월 제1회 사내QC 써클 사례 발표회 개최. 1987년 03월 이바라키 공장 완성. 1989년 03월신주인수권첨부 사채9억1,

조사하고 있는 성공한 기업에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조사를 하면 할수록 이보다 더 적합 할 수는 없다는 생각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다른 독특하고 신선한 조직경영을 하고 있었기에 모두에게 소개를 해주고 싶었다. 2. 기업 소개(1) CEO 야마다야마다 아키오사장은 기후현 남부에 자리한 전기설비업체 미라이(未來)공업 창업주(현 상담역)다. 연극 극단 ‘미라이자(未來座)’ 설립자이자 단장 출신. 무대에 정신 팔다 아버

야마다의 아버지 회사에서 다뤘던 것과 똑같은 전기 설비 자재였다. 막 시작한 미라이공업의 무기라면, 야마다가 아버지 회사에서 17년동안 쌓아올린 거래처뿐이었고, 그 단골 거래처들이 원하는 물건은 전기 설비 자재였다. 1965년. “먹고 살기 위해서”그는 미라이 공업의 사장이 되었다 그의 철학은 이렇다.‘일본 경영자는 그냥 사원들이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회사는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게끔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야마다

공업회 회장1993일본 발명클럽 기후현지부 오가키지회 회장2000일본 미라이공업 이사2003일본 미라이그룹 이사2004일본 중소기업가동우회 고문2. CEO 야마다  야마다 사장은 평소에도 동내아저씨처럼 입으면서 전혀 사장이라는권의의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행색을 하고 다닌다.일본 경영자는 그냥 사원들이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그의 철학이다. 야마다 사장은 회사는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