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명성황후와 사진-진위여부에 대한 논쟁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04.06 / 2019.12.24
  • 7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명성황후 사진 진위여부에 대한 논쟁

찬성

반대

결론

본문내용
동국대 신국주 명예교수
일본인들이 해방 후 '민비'라고 조작 둔갑시킨 궁녀사진이라고 주장.
<사진2>는 1905년경 박문관에서 발간된 『한국사진첩』 책속에 '궁중의 女官'이라는 설명1906년 헐버트의 저작에도 같은 사진을 '정장한 궁중여인'으로 설명.
또한 1911년 동경 계문사에서 발간된 『한국합병기념첩』에서도 '궁중의 노관녀'라는 설명

의도적 사진 왜곡
1962년 동경 축마서방에서 발간한 『세계논픽션』 전집 37권 「민후암살」에서는 '민후'라는 설명. 이 책은 왕비시해에 참여한 오소가와가 자랑삼아 쓴 수기. 본격적인 왜곡의도. 1981년 동경 원서방에서 발간된 『일한외교사료』 제5권 「한국왕비살해사건」 편에서는 같은 사진에 '이왕조 제26대 고종왕비 명성황후 민씨'라는 설명.
1988년 신조사에서 발간한 쯔노다가 지은 『민비암살』이라는 책의 표지 다음장의 사진은 1898년 프랑스에서 발간한 빌타르 드 라게리의 저서 『LA CORE'E-INDEPENDENT RUSS, OU JAPONAIS』(한국 독립인가, 러시아 혹은 일본의 손에 넘어갈 것인가) 표지에 있는 사진을 조작해 실은 것이었다.
즉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고종이 나란히 실려있는 사진을 대원군 고종 순종의 사진만 싣고 궁녀의 사진을 게재한 뒤 명성황후라고 설명한 다음 이 사진은 일본인 무라가미가 찍은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의도적으로 궁녀의 사진을 명성황후로 둔갑시킴으로써 민족적 자부심을 모독하고자 한 일본측의 속셈을 보여준다고 주장.

천주교 주교회의 고문서 담당 최승룡 신부는 <사진1>을 토대로 한 스케치에 '한 천주교여성교우'라는 설명을 단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의 『전교회지』 1912년 1월호를 제시, 천주교 신자설을 새롭게 제기.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조선대학교]인물로보는 호남역사
  • 사진 1-2. 수산사(水山祠) * 황룡면 신호리 신촌마을 소재. 1833년 건립, 1979년 복설 * 박연생(朴衍生) 박수량(朴守良) 및 김개(金漑) 배향1-3. 중종반정 중종반정 : 1506년(연산군 12) 성희안(成希顔) 박원종(朴元宗) 등이 연산군을 폐하고 진성대군(晉城大君:中宗)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 과 정치위기① 중종반정의 의의 ② 반정공신의 권력 유희(遊戱) ③ 중종 2년(1507) 정월 박경(朴耕) 박경(?~1507) : 조선 중기 명필. 서자 출신으로 승문원이나 교서관 등에

  • 다문화커뮤니케이션 - 국내 귀화 외국인들의 삶과 다문화주의 실현
  • 한국사회에 뿌리깊은 순혈주의가 에닝요의 경우에서 너무나 크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 두렵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무슨 애슬래틱 빌바오라도 되는건가? 바스크의 피가 섞이지 않으면 그들의 붉은 줄무늬 유니폼을 입을 수 없는 것처럼 한국의 피가 필요한 건가? 수혈을 통해 한국인의 피라도 섞어놓고 성형수술로 뚝딱뚝딱 동양인 얼굴을 선물해주면 받아주는 것인가? 대표팀은 한민족이기에 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기에 뛰는 것이다. 태극

  • 대안교과서의 서술
  • 대한 비판1) 한국사 전공자 없는 역사교과서교과서포럼을 실제로 주도하고 있는 운영위원을 몇 가지 사항으로 분류해보면, 먼저 이들 가운데는 미국 박사 출신의 사회과학자들이 압도적이다. 이들 중 국내 학위를 받은 사람은 김일영, 이영훈, 김광동 뿐이며(21%), 일본에서 학위를 받은 신지호(7%)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에서 학위를 받았다. 전공을 보면 총 14명 중 정치학이 6명(43%), 사회학이 3명(21%), 경제학이 2명(15%), 역사학이 3명(21%)이다. 역사학 전

  • [20세기 한국사] 김일성 가짜론에 대한 진위 여부와 배경에 대한 소고
  • 대한 평가에서도 여전히 진행형일 뿐만 아니라 그것이 대상을 김정일로 이어져 계승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논의는 현재 김정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질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물론 김정일에 대한 진위 논쟁이라든가 그가 김일성의 아들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같은 것은 제기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그 정도의 촌스럽고 조야한 논의가 허용되지 않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는 것 이상은 아닐 수 있다. 내용은

  • 동북공정 동북공정 개요 동북공정 추진 이유 동북공정 이외 중국 역사왜곡
  • 대한 트로이 궁전이 엄청난 보물과 함께 지상으로 신화가 아닌 전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로 나타나지 않았나. 또 중국진나라 진시황제의 기마 군단이 1977년 한 농부의 손에 이끌려 엄청난 세력으로 현실의 역사 앞에 나타나지 않았나.단지 우리는 고조선시대의 신화와 같고 전설과 같은 이야기들을 역사의 현실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민족의 저력이 없는 것뿐이다. 간혹 단군영정이 우상이다 무엇이다 라고 소모성 논쟁을 보면 그들은 뿌리를 근저가 어디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