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철학] 영화 화려한 휴가로 보는 사회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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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ist>


Ⅰ 사회철학 개략


Ⅱ 영화소개

1. 영화정보

2. 줄거리


Ⅲ 사회철학적 주제

1. 군인을 비난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존재론적)

2. 남겨진 자의 고통 (영화 내적)

3. 공권력 발동의 한계 (당위론적)


Ⅳ 명장면 명대사

1. 살아남은 사람만 웃지 못하는 마지막 장면

2.

3. 형... 나 하나죽으면... 우리광주... 자유 살릴 수 있겠지?

4. 우린 폭도가 아니야!!


본문내용


- 박명성 : 법률적 책임도, 도덕적 책임도 물을 수 없다.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본다면, 군인으로서는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키는 대로 이행할 뿐인 군인들에게는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군인일 때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도덕적인 책임을 묻는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명령을 내린 우두머리에게 해야 한다.


- 노수현 : 법률적(구체적)으로는 위정자들에게, 도덕적(추상적)으로는 군인들에게

우선은 광주사태에 있어서 누구에게든 비난할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은 다음과 같다.

조직위에는 국가가 있다. 다시 국가 위에는 '사회'가 있다. 개념적으로 사회가 최상위에 속한다. 또한 각 단위에는 룰이 있다. 조직의 룰. 국가의 룰. 사회의 룰. 전 박통, 전통 시대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최상위에 속하는 '민주사회로서의' 사회의 룰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조직의 룰, 국가의 룰은 지켰는지 몰라도,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사회의 룰을 어겼다.따라서 비난 받을 것은 조직과 국가다. 그렇다면 조직과 국가를 누구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즉, 우리가 조직과 국가를 비난할 때 어떤 대상에게 비난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이 '대상'이 구체적인 대상과 추상적인 대상으로 나뉠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체적으로는 특정 인물들이다. 조직의 룰과 국가의 룰을 쥐고 흔드는데 있어서 많은 권한을 가지면 가질수록 할당되는 책임도 많아진다고 본다. 세계대전을 비롯한, 많은 살상피해가 발생한 전쟁 후에 '전범재판'이 열리는 것도 이 책임에 대한 '할당량'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이것은 다분히 법률적이다. 즉, 구체적인 것은 곧 법률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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