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조음위치동화

동화 제22항 다음과 같은 용언의 어미는 어로 발음함을 원칙으로 하되, 여로 발음함도 허용한다.되어되여 피어피여붙임‘이오, 아니오’도 이에 준하여 아요, 아니요로 발음함을 허용한다.9.2.1 모음동화의 원리9.2.1 모음동화의 원리9.2.1 모음동화의 원리/ㅣ/모음 순행동화1）/ㅣ/모음을 가진 모든 모음에 작용된다.ㅍ ㅣ + ㅓ ㅓㅣ영향ㅣ + ㅓ = ㅕ피어피여9.2.1 모음동화의 원리/ㅣ/모음 순행동화2） ‘되(다), 뛰(다),

음운론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제반현상”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사용하고 이 정의에 포함될 수 있는 대상을 치음의 구개음화, ㄷ구개음화, ㄴ탈락과 첨가, ㄱ구개음화, ㅎ구개음화로 나누어 살펴보았다.구체적으로 치음의 구개음화란 중세국어에서 치조음(齒槽音)이던 ㅈ이 현대국어에서는 구개음(口蓋音)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ㅈ’은 치조음에서 근대국어를 거치는 동안 구개음으로 조음위치(調音位置)가 이동하여 자음체계

위치→ 단모음으로 바뀜)㉡ 용언 - 밟:다→ 짓밟다(2음절에 장모음 위치→ 단모음으로 바뀜)2. 2음절 이하에서의 단모음화② 활음화나 모음의 완전순행동화에 의해 만들어진 장모음이 뒤에 또 다른 어미와 만날 때 적용㉠ 활음화에 의해 만들어진 장모음이 단모음화 •이겨:(장모음)+서→ 이겨(단모음)서•비벼:(장모음)+서→ 비벼(단모음)서㉡ 모음의 완전 순행동화에 의해 만들어진 장모음이 단모음화 되는 경우•보채:(장모음)+서→ 보채(단모음)

동화 현상은 자음이 개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back 자질을 가지는 모음 ‘아, 어, 오, 우, , 으’에만 영향을 미치다가 점차로 다양한 자음을 넘어서 그 적용 범위를 넓혔다. 즉, 치음이 구개모음 앞에서 구개음으로 실현되기 시작하다가 점차 비구개모음에서도 구개음으로 변하는 조음위치의 이동이 일어난 것이다.2. ㄷ 구개음화1) ㄷ 구개음화의 특징비구개 자음 ‘ㄷ, ㅌ, ㄸ’가 모음 ‘이, j’ 앞에서 구개 자음 ‘ㅈ, ㅊ, ㅉ’로 나타나면서 실현

음운론적 요소들이 이루는 체계에 관한 것이다. 모든 고유 언어는 그 합계가 완전히 한정된 일련의 음소와 더불어 활동한다.3. 한 언어의 음성 단위를 알기 위해서 이들의 적극적 특질을 명시할 필요는 없다. 서로 혼동되는 않는 것이 그 특징이 되는 이화적 실체로서 이들을 간주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본질적인 것이어서, 재구성하고자 하는 고유 언어의 음성적 요소들을 어떤 숫자나 기호로 나타낼 수도 있을 것이다.우리가 설정한 한계 내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