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을 통해본 일본청소년들의 문제점

청소년들은 입장권을 구입할 때 학생증이 없더라도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관련서류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청소년 할인받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MBC ‘느낌표’의 ‘하자! 하자!’팀과 함께 20일(방송은 30일 또는 9월6일) ‘청소년 할인영화관 1호점 지정 기념 청소년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가박스는 청소년 200명을 초청해 영화 ‘오! 브라더스’(사진) 시사회를 가진 후 주연배

일본만화이고 다시 그 절반이 불법출판물이다. 이상과 같이 지금의 신세대들에게 일본대중문화 개방은 더 이상 새로운 문제도 아니며 가랑비에 옷이 조금씩 젖어 들 듯이 일본문화는 우리를 감싸고 있다. 문제는 비공식적이고 음성적인 유통과정을 통해 저급문화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의 게임과 만화에 청소년들이 노출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제 본격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이상 정상적인 유통시장의 형성하고 심의의

문제점도 많은데, 이제 일본과 우리나라의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점점 흔한 현상이 되어지고 있는 것 같다.또한 사오토메와 정민 같은 여자 같은 남자가 많아지고, 이에 반해 워터보이즈의 여자주인공처럼 남자 같은 씩씩한 여자도 많아지고 있다. 이제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라는 말은 별 의미가 없어져 버린 것 같다.*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일본학생들일본영화에서 베틀로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전거가 등장한다. 거리의 사람들도 자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테마의 개발 및 다양화가 시급하다고 하겠다.일본의 경우 게임 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발전되어 있는데, 일본의 게임브랜드 SEGA는 게임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를 조성했다. 기존의 테마파크와는 달리 게임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 제공, 체험 공간, 어트랙션 및 부대시설은 게임 매니아뿐만 아니라 신선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이외에도 미니어쳐 테마파크, 항공

일본의 극단적인 교육의 폐단을 살펴보는 배틀로얄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이 영화가 일본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일본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유사성, 사실 우리나라의 교육, 사실 학교와 교실자체가 모두 일본의 교육과 학교와 교실을 그대로 따라한거 같다는 느낌마져 들었는데 우선 영화에서 아침에 체조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우리가 학교 다닐적 체육시간이나 아침 조회때 하던 국민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