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생애와 사상(이데아론,동굴의비유,인간론,국가론,윤리학,교육론,신론),철학이란

국가론 제 7권에서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하여 이데아의 세계와 변화하는 현실의 세계를 대비하고 있다. 여기서 플라톤은 그러한 두 세계의 관계뿐 아니라 이데아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철학자들이 직면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굴에는 많은 수의 죄수들이 벽면을 향해 묶인 채 앉아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는 것을 실재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벽에 비친 그림자 일 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철학자라야한다고 그 이유를 이데아론에 근거를 두고 설명한다. 제6, 7권에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의견과 편견의 힘은 그 뿌리가 깊어 이것을 극복하고 진정한 철학적 사념의 바탕을 마련하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하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유명한 태양, 선분, 동굴의 세 가지 비유에 의해 선의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는 철학적 방법론이 상세하게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서 교육의 이념과 교육 과목 등도 규정된다. 이어서 제8,9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기 충분하십니다. 몇 천 년이 지난 지금도 두 분의 철학이 이야기되고 있으니까요.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자네야말로 엄청난 저술들을 남기지 않았는가. 방대한 양에서부터 높은 품질까지 보장하는 저서들 말일세. 아, 그런데 자네들은 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요즘 시대는 포스트 모더니즘, 무신론 등 신에 대해 배제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서 말일세. 우리 시대에는 무신론이 흔치 않았지.플라톤: 그렇

철학적 관점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에서 도덕 발달과 도덕 교육을 논의-콜버그의 이론은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덕론, 피아제의 인지적 도덕발달론, 듀이의 진보주의교육관, 롤즈의 정의론에 바탕을 두고 있음.-아리스토텔레스를 근원으로 형성된 ‘덕목 보따리’ 개념에 입각해 있는 인격교육론을 비판 :덕 윤리에 대한 콜버그의 비판. ‘아리스토텔레스 덕윤리는 덕목 보따리’ 인성이 여러 요인으로나뉠 수 있다는 것을 거부하고, 덕은 본래 하나

비유하여 미신적 행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성자의 유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성자의 성스러운 생활을 우리는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 고 하였다.에라스므스의 성서관은 성서는 시인이나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의 작품처럼 표면상의 의미, 즉 문자 그대로의 의미와 문자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 고 하고 그 숨겨진 뜻, 영적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고 하였다. 아담이 흙으로 만들어지고 아담의 늑골뼈로 이브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창세기의 내용은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