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청산과 반민특위

1950년대 이후 ‘친일파’청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목차개관  - 친일파청산의 개념왜 지금에서라도 해야 하는가? 반민특위 해체 이후 친일파청산의 움직임 (1) 반민특위 해체 이후 친일파청산의 움직임 (2) 연구소, 시민단체, 개인들의 친일청산노력 해외의 과거사 청산과의 비교 친일의 범주2) 해방직후의 친일파 청산과 현재의 친일파 청산3)반민특위해체 때의 사람들의 인식,견해 + 현재의 인식&평가.4) 친일파들의 현주소5) 친일파청산의

친일파 청산 좌절의 요인규명을 시도하였다. 또한 친일파 청산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해방 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에 대해 분석하였다. 한승조는 친일파청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한편 허종은 해방 후 친일파 처리에 대한 각 정치세력의 인식과 대응을 살펴보면서 특히 반민특위 활동과 좌절원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당시 외적요인에 의한 좌절이 아니라 반민특위 자체 내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는 데에 허종의 연구는 그 의의를 갖

청산 관련 논의가 있을 때마다 줄곧 발목을 잡는 논리로 등장하였다. 이로부터 친일파청산의 과제는 왜곡되기 시작했고, 1948년 9월 반민족행위처벌법이 제정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설립된 이승만 정부 때에도 친일파청산의 과제는 제대로 수행될 수 없었다. 이승만 정부는 한국에서 취약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는데 친일파 세력들을 재활용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 일제식민지배에 협력했던 인사들을 이용하여 반민특위의 활동을 무도하게 방해했다.

친일파 숙청론은 민족통일전선의 기본원칙으로 작동하면서, 친일파의 정치적 배제, 일제시기 사회구조의 개혁, 그리고 이를 통한 신국가 건설이라는 방향으로 논의되었다.2. 제2기 : 신탁통치 파동기(1946년 초~1947년 말)이강로, 『반민특위 연구』(나남출판, 2003), 47쪽 참조해방 직후 신국가 건설운동의 일환으로 여겨졌던 일제잔재 청산문제는 찬반탁논쟁을 계기로 왜곡되어 갔다. 제1기 민족통일전선에 입각한 친일파 배제원칙은 이승만의 귀국과 동

고려대학교제1공화국과 이승만에 대한 논의Ⅰ. 들어가며Ⅱ. 제1공화국 시기의 친일파 처리 문제1. 2. 3. 1) 친일파 청산의 당위성2) 이승만 정권은 친일파 세력을 중심으로 한 독재정권 이었다.3) 이승만의 반일 정책은 정치적 도구였다.4) 반민특위 등 친일청산의 움직임을 방해 ‧ 와해 시켰다.5)이승만의 친일청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