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역사] 군사역사(병역기피 현상으로 되짚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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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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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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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삼국시대의 군사제도
삼국시대의 ‘오블리스 노블리제’
고려시대의 ‘무신정변’
조선시대의 군사제도와 ‘숭문천무’로 빚어진 기피현상
현 시대에 대하는 군의 모습
결론 . 대안모색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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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인류의 역사가 기록된 이래로 군대가 없었던 적은 없었다고 한다.
병역기피의 역사. 군에 복무하는 것이 하나의 신분적 특권이고, 군복무에 대한 대가가 정당하게 주어지는 사회에서는 병역기피가 심하지 않았지만, 부담만 있고 불이익뿐인 사회에서 병역기피나 거부가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고대사회에서는 귀족이 전사계급이었기 때문에 군복무는 당연한 일이었다. 서양에는 이러한 전통이 남아 있다보니 지배층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흔히들 ‘노블리스 오블리제’ 지도층의 의무를 다할 때 군복무가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삼국시대까지는 이와 비슷했다고 할 수 있다. (고구려에는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백제의 싸울아비(불확실)가 존재함) 그러나 고려가 창건되고 사회가 안정화되면서, 유고사상이 자리잡으면서 무신 성향을 버리고 유학을 배우는 문신귀족으로 변화하며 점차 숭문천무를 숭상한빠졌다가 무신의 난이라는 호된 대가를 치른다. 조선시대 초기에 양반이나 공신의 자제들은 군역을 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으나 충순위, 충의위, 충찬위 등 특수한 부대에 들어가긴 하였다. 초기 양반의 자제들은 이런식으로나마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특권귀족화되어진 양반들은 일반 평민들처럼 군역을 지지않는 것을 양반의 상징인양여겼다. 고려를 거쳐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계속 이어진 이 숭문천무 사상은 곧 ‘군대는 못 난 놈 들이나 가는 곳’ 이라는 생각을 만들어낸 것 같다.
이러한 결과로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쇄국정책을 빼놓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생각을 근본삼아 일제강점기 6.25등을 를 거쳐 다시 사회가 안정화되면서 다시 고개를 든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 군대에는 문제점이 많다. 군복무에 대한 대가가 정당하게 주어지는 사회현실이라면 병역기피가 심하게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우리나라에 상황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과거에서나 현재에서나 군복무는 개인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고 오히려 개인에게 불이익만 안겨주는 것이라는 생각이들게끔 해왔으며, 대한민국 건국이래로도 지도층? 에서의 도덕적 의무를 저버리는 모습(‘노블리스 오블리제’)만을 보여주었던 것 역시 큰 문제점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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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한홍구,『대한민국사1』한겨레신문사, 2003
한홍구,『대한민국사2』한겨레신문사, 2003
한국역사연구회,『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청년사, 1996
경향신문 [포커스]
이성무,『조선초기의 향리』한국사연구원, 1970
고려지방제도의 연구 한국연구원 1978
장효정,『하룻밤에 읽는 삼국사기』랜덤하우스중앙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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