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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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복음서의 구성
1) 마가복음
2) "Q"
3) "M"
3. 복음서의 구조
1) 대 단락의 구분 기준
2) 교차적인 대칭구조
4. 마태복음의 배경
1) 저작 시기
2) 공동체의 상황
3) 기록 목적
5. 마태복음의 신학적 특징
1) 유대적 복음서
① 모세유형론, 오경적 구조
② 산의 motive
③ 유대적 배타주의
④ 율법의 타당성 강조
2) 이방적 복음서
3) 마태복음의 제자상
4) 마태복음의 여인상
6. 마태복음의 저자
7. 마태복음의 기독론
1) 성취된 메시아
2) 임마누엘의 하나님
8.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마태복음은 오랫동안 첫 복음서로서 복음서를 대표해 왔다. 하지만 복음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마태복음이 마가복음을 토대로 작성되어졌고, 복음서의 저작에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뿐만이 아니라 저자의 공동체의 상황과 신학적 고민, 사상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마태복음”이 아니라 “마태의 복음서“를 연구해보려고 한다.


2, 복음서의 구성

1) 마가복음

두 자료설에서 하나의 가정은 마태가 그의 복음서를 기록할 때 마가복음의 한 사본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태는 그 복음서의 어떤 것은 그의 공동체에게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마태와 마가의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히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태복음을 마가복음과 비교할 때 마가복음의 서술내용을 마태가 많이 변경했음이 명백하다. 그 변화들은 마가와 마태의 공동체들이 처했던 역사적 배경의 차이점들을 밝혀내는 데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마태가 저자로서 갖고 있던 독특한 자질을 드러낸다.
마가복음은 마태를 위하여 기본적인 서술 구조를 제공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확장하고 손질했다. 마태가 마가를 개정함으로 요약과 더불어 마가의 서술의 문학적 질의 개선을 가져왔다. 마태는 마가의 헬라어를 상당히 교정했다. 마가는 현재 시제를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그는 예수의 이야기를 어린 아이가 말하는 것처럼 썼다. 즉 “그는 집에 와서 우리를 만나고 그러고 우리는 학교에 간다.”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마태는 그같은 “역사적 현재 시제”를 변경했다.(151회 중 130회).
또한 마가는 불필요하게 중복해서 말한다. 예를 들면

저물어 해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막 1:32-34 전반)

마태는 이를 훨씬 압축적이고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 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마 8:16)

마태는 예수의 이야기에서 장면들을 잇는 연결구들을 변경하여 시간적 순서와 장소적 관계의 의미를 증대시켜 서술의 흐름을 상당히 개선했다. Keith F. Nickle. 이형의 역. 공관복음서 이해. 2008. 119p.


2) “Q”

마가복음은 마태가 그의 복음서를 기록하는 데 사용한 유일한 자료는 아니었다. 그는 또한 일반적으로 “Q”라고 불리는 자료 혹은 자료들에 수집된 예수의 과한 전승들을 사용했다.

3) “M”

마가복음과 Q전승으로부터 온 자료가 결합될 때에라도 그것은 마태복음의 전체를 이루지 못한다. 마가복음이나 Q에는 없는 약 400개의 절들 또는 절로 이루어진 단편적 내용들이 마태복음에 있다. 이 Q나 마가복음에 없는 마태만의 독특한 자료를 M 이라는 문자로 표시하고 이들의 관계를 도표로 나타낸다면 이렇게 볼 수 있다.

M 마가복음 Q

마태복음
2. 복음서의 구조

1) 대 단락의 구분 기준

마태복음에서 대 단락의 전환점을 암시하는 중추적인 표현을 두 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4:17과 16:21의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하기 시작하시니)”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 호킨스(J. C. Hawkins), 바우어(D. R. Bauer), 킹스베리(J. D. Kingsbury)등이 이 문구가 마태복음의 기본 구조를 밝히는 열쇠라고 판단하여 이 복음서의 구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Donald A. Hagner. 채찬석 역. Word Biblical Comentary. 45-49p.

(1)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1:1-4:16)
(2)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 (4:17-16:20)
(3)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 (16: 21-28:20)

2) 교차적인 대칭구조

펜튼(feonton),로어(Lohr),그린(Green),게이치터(gaechter),콤브링크(combrink) 같은 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교차적인 대칭구조 모델은 어떤 면에서는 분명히 호소력이 있다. 하지만 과연 이 복음서 저자가 실제로 그와 같은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인지에 대하여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마태복음에서는 강화와 이야기가 번갈아 나온다는 사실에 착안한 그들의 분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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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0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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