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 제3장 성서로부터를 읽고

인간의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영혼의 양식이 아니라 오히려 삶을 초라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넘쳐나는 책들 속에서 올바른 책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 거쳐야만 하는 필수 과정이다. 부정적 측면과 도사린 위험에도 불구하고 책이 가진 마력적인 힘이 전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제 여자라도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라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독서는 남자에게만 허용된 ‘특별한’일이 나니었다.문학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 자기의 집이 얼마나 크고 호화로운지 뽐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오직 한 사람, 허름한 옷을 입은 사람만은 부자들의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고 조용히 듣기만 했습니다. 그는 라비였습니다.부자들 중에서 한 사람이 말없이 듣기만 하는 라비에게 물었습니다.“당신은 아까부터 입을 다물고 있는데, 당신에게도 재산이 있습니까?”라비는 태연하게 말했습니

읽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Color Smart 라는 컬러 마케팅에 관한 책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가치관/인생관 11인간은 생을 살려고 태어난 것이지, 생을 준비하려 태어난 것은 아니다. 이 말은 막연한 기대를 쫓아 현재를 되돌아 볼 여유를 잊을 때마다 제 자신을 다잡는 지표가 되어 주는 말입니다.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어진 것으로써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 내며, 지금 이 순간도 인생의 중요한 부분임에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

인간은 희망을 안 고 살아가는 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고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다. 신 약성서를 보면 「고통은 인내를 낳고,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라고 적고 있다. 지금의 고난을 참고 이기는 것은 바로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인내를 하나의 기술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용기 있는 사람 이다. 그는 그 기술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잘 견디어내는 사람 은

읽고 글쓰기하기: 심각한 문제를 저질렀을 때다. 담배를 피웠을 때나, 계속 같은 잘못을 오랫동안 했을 때, 처벌 대신 쓰는 방법이다.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글을 받거나, 책을 한권 사오게 해서 읽게 한다. 담배 피다가 걸린 학생에게 나는 이렇게 묻는다. “학생과로 가서 벌점 받고 근신을 받을 테냐? 아니면 책을 한권 사와서 독후감을 쓸 테냐?” 이때 역시 학생이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학생이 책을 읽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