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길가메시 서사시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6.04 / 2019.12.24
- 6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97)
- 2건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우룩이란 지방을 통치한 위대한 왕 길가메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대부분 기원전 2천년대의 초반에 이미 씌어졌으며, 수세기 전에도 거의 같은 형식으로 존재해 있다가 앗시리아 왕국의 마지막 왕이었던 골동품 수집가 앗수르바니팔의 도서관에서 7세기경에 마지막으로 교정을 거쳐서 완전한 형태로 편집되었다고 한다. 이 서사시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보다 적어도 1천 5백 년이나 앞선 것이라는 고고학적 측면에서도 세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에 삽입된 하나의 에피소드인 '홍수 이야기'는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노아의 홍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길가메시 서사시」의 내용은 - 비록 완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 일곱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다. 즉 엔키두와의 만남, 숲 속의 여행, 길가메시와 이시타르 그리고 엔키두의 죽음,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홍수 이야기, 귀향, 길가메시의 죽음이 그것이다. 우선 대략 이 작품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길가메시는 여신인 닌순과 제사장 쿨랍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신들은 그에게 많은 능력을 부여하여 당대에는 그를 당해낼 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홍수 이후 제 5대째 왕으로 우룩을 통치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방자함으로 인해 우룩 백성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지자 신들은 그들의 호소를 듣고 결국 그와 닮은 엔키두를 창조하게 된다. 처음에 엔키두는 산 속에서 야생동물들과 섞여서 지내게 되나, 그를 발견한 사냥꾼이 그 사실을 길가메시에게 알리자 길가메시는 사랑의 신전에서 일하는 창녀를 한 명 보내어 엔키두와 동침하게 한다.
자료평가
- 참고한 덕분에 레포트 점수 우왕굳뜨! 감사합니다^^
- k100j***
(2009.11.01 15:48:47)
- 좋네요^^ 내용이 확 들어옴
- gkckddn***
(2006.12.20 01: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