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는 아동심리 치료에 있어서 고전으로 평가되는 책으로,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정신병 리학계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는 부모와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일반인에게까지 회자되며 널리 사랑받는 책이다. 딥스는 문제 아동이었던 5살짜리 딥스라는 아동을 치료하여 본래의 천재성을 되찾게 했던 액슬린 박사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특히, 흔히 볼 수 있는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화를 있는 그대로 기술한 보고서이다. 액슬린 박사가 사용한 아동 치료법은 놀이치료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것은 어휘가 부족해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자기표현을 하게 허용하고, 치료자가 그 표현을 비평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줌으로써 아동의 마음을 열어 치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저자는 꾸밈없는 편안하고 간결한 문체로 "문제부모, 문제교사는 있어도 문제아동은 없다“는 교훈을 감동과 함께 전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바깥세상과 괴리되어 있는 가엾은 아이가 자기 ”자신을 찾도록“ 저자 자신이 어떻게 하였는가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액슬린 박사의 신비하고 뛰어난 임상치료의 결과로 마침내 딥스는 총명하고 능력있는 인간, 진정한 우등생이 되었다.
딥스와 딥스의 부모에 대한 인물을 분석하면서, 사람들에게 있어서 정상으로 보이고 존경 받는 인물이라도 모든 인간은 불안한 존재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성공이라는 단어에 지배당하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불상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4. ‘딥스’를 읽은 후 나의 감상문이 책은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세
감정을 도외시 하고 살아오고 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딥스의 예를 보면 그 아이게는 물질 적인 풍요로움 것 보다는 가족이나 주위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랑과 관심이 부족했던 딥스는 늘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어둠속에 갇혀 지냈던 것이다. 우리 보육 교사들도 진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통해 맡겨진 아이들을 보육하고 이끌어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참고 자료 : 딥스 : 버니지아M,액슬린 지음 (주)샘터사 2003
상담을 할 때 기다리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인 놀이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밝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놀이치료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훌륭한 책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소한 그림의 해석을 통해 다른 치료법을 배웠고, 치료 과정이 매우 길고 인내심이 많았으며, 치료사는 전문적인 것보다 인간적인 자질과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딥스나는 안아픈척하고 웃어 줄 꺼예요~ 이 책은 딥스라는 한 소년이 자신의 정신적 장애를 정신 요법 치료 과정, 자세히 말하면 놀이치료를 통해 자아를 되찾고 사회에 적응해가는 것을 말한 실제의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무엇보다도 나는 이 책을 읽고 부모의 잘못된 생각과 편견이 아이를 어떻게 망치는지 생각해 보았다. 비록 부모가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아이에게 감정적인 것과 지적인 면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가장 필
읽고 나선 내가 내일 당장 죽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마음 가운데에 새겨놓고 살자. 이것이 이 책을 읽고 난 뒤 후회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는 가장 덜 후회하는 방법이다.나는 신기한 물질을 만들고 싶다나는 진로가 신소재 쪽이다,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뭔가 새로운 것을 개발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21세기 우리주변에는 많은 물질들이 넘쳐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매우 획기적이고 신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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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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