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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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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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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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를 읽고 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기술하였고 자신의 느낀점을 기술하였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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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소개
감상문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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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라는 아이를 만났다. 물론 책에서다.
지루하지 않게 읽었고 생각도 해보았다.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학부형들이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였다..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도 개인적, 가정적 혹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재능이 매장 당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딥스의 이야기는 나에게 하나의 감동으로, 승리의 드라마로 보였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바로 가정일 것이다. 가정에서 상처받은 아이를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결국 한 사회에 인격체로서는 제대로된 성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딥스는 어찌보면 행운아일 것이다. 딥스가 제대로된 치료과정을 받을 수 있게 된 계기는 그를 믿고 있던 유치원 선생님들의 역할이 컸다.
과학자인 아버지와 외과의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어느 정도 부유층 집안에서 자라난 딥스는 원치 않은 임신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모에게 거절당하게 된다.
천재적인 지능을 소유하고 있으나, 늘 부모에게 검증을 받아야 하는 압박과 애정결핍으로 인해 딥스는 마치 저능아 같은 행동을 보여준다. 이에 딥스의 어머니는 액슬린 교사에게 딥스의 놀이치료를 허락하고, 액슬린은 따뜻한 애정과 인내심으로 딥스의 닫힌 마음을 열고 건강한 자아를 가진 인격체로 자라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딥스의 상처와 이를 치유
스의 놀이치료를 허락하고, 액슬린은 따뜻한 애정과 인내심으로 딥스의 닫힌 마음을 열고 건강한 자아를 가진 인격체로 자라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딥스의 상처와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의 액슬린 교사의 놀이치료는 앞으로 초등교사가 되어야 할 나에게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아동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교훈을 주었다.
처음 선생님들이 바라보는 딥스는 무기력한 아이였고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에는 짜증을 내며 물어뜯고 할퀴는 전형적인 자폐아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런 아이에게 선생님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딥스를 믿었고 언젠간 딥스가 공포와 분노로 꽉 찬 자신안의 감옥에서 뛰쳐나올 것임을 믿고 있었다. 그런 선생님의 믿음이 있었기에 딥스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치료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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