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설] 귀여니 그 특징과 인터넷 소설의 전망

소설로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 그것을 열광적으로 읽는 팬들도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 소설이 이제는 문학 장르의 하나로서 오프라인의 세계까지 출판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 따라 적지 않은 문제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 소설의 스토리는 접어두더라도 인터넷 소설에서 보여 지는 언어양상에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고, 공통적으로 보여 지는 특징들도 있다. 인터넷 소설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지금

귀여니의「그놈은 멋있었다」는 사이버 상에서 창작되어졌다는 점에서 ‘사이버 문학’이면서 ‘인터넷 소설’이라고 불려진다. 네티즌에게 ‘인터넷 소설’이라는 용어는 단순히 인터넷 상에서 창작되어졌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상에서 창작되어졌으면서, 통신체, 이모티콘, 구어체, 독자와 계속 대화하는 화자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소설을 이른바 ‘인터넷 소설’ 또는 ‘이모티콘 소설’이라고 부르고 있다.2. 사이버

그 시대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하며, 특별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소설’에 주목하여 이를 진지하게 접근하고 다루어 보려한다. 2. 소설과 영화 1) 공통점과 차이점 소설과 영화는 우선, 이야기 구조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의 문제 ㆍ삶의 문제를 표현해내는 장르인 것이다. 또한 소설은 작가와 독자, 영화는 감독과 관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일어나는 ‘문학’으로서의 특징을 가진다.

소설 골격은 여전히 문자 중심적이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무시되는 채팅언어가 사용되지는 않았다. 는 문자언어와 전자언어의 경계에 서 있다.사이버문학 3세대는 2000년 이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독자들의 큰 인기를 얻어 영화화된 나같은 유머소설 작가들을 들 수 있다. 귀여니는 1986년생으로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다음의 유머 게시판을 통해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고, 점차 독자들의 인기를

인터넷 기호와 채팅용어, 은어의 사용으로 언어파괴와 우리말 훼손을 일으키는 문학의 질적 저하를 우려하는 비판도 있는 실정이다. 2. 사이버 문학의 확대 방안 中 - 팬픽과 동성소설에 대하여인터넷 소설의 주목은 문학의 미래 전망과 관련하여 충분한 논의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현실에서 비주류로 여겨지던 장르들이 인터넷을 선점하고,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며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여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 작가 ‘귀여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