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과 쿠빌라이

등록일 / 수정일
페이지 / 형식
자료평가
구매가격

2008.05.28 / 2019.12.24
11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로그인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추천 연관자료

목차: Ⅰ. 서론 (주제 선정 이유)

Ⅱ. 본론

ⅰ 칭기즈칸
▷ 생애와 업적
▷ 칭기즈칸의 대폭발력의 원천
▷ 칭기즈칸의 죽음

ⅱ 쿠빌라이
▷ 생애와 업적
▷ 쿠빌라이의 통치
▷ 다른 나라와의 관계

ⅲ 몽골제국과 원나라
▷ 몽골제국과 원나라의 개념
▷ 원나라와 서방의 한국들

ⅳ 몽골군
▷ 몽골 기마군단
▷ 몽골군의 특징
▷ 몽골 군대의 특성
▷ 몽골의 전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선정 이유)

세계의 중심은 중국이라는 중화주의 사상에 뿌리박혀 주변국가들에 대해 오랑캐국이라 서슴없이 칭하던 중국의 역사속에 원나라가 있었다. 한족이 아닌 그들이 일컫는 오랑캐가 세운 동아시아 전역의 대제국이였던 원나라는 중국인에게 더할나위 없는 자랑스러운 역사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과연 원나라의 역사는 온전하게 정당성을 인정받고 중국사에 편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중국의 역사는 물론 한족이라는 단일민족의 역사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중국 역사 속에서는 원나라 이외에도 여러 정복왕조가 존재한다. 그러나 원 왕조는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소수 민족의 통치자가 세운 통일 정권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하겠다. 원나라를 알기 위해선 그 거대한 왕국을 창립할 수 있었던 원동력, 지도자, 지속시킬 수 있었던 특징등을 알아야 했기에 이러한 것들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Ⅱ. 본론

ⅰ 칭기즈칸

▷ 생애와 업적
테무진이 태어난 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원사>에 기록된 1162년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문자도 없던 유목민, 대제국이자 중원의 첨단 문명국가였던 금나라에 의해 박멸당하다 시피 한 부족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아홉 살이 되던해에 당시의 습속에 따라 테무진에게 장래 배필을 정해주고자 그의 아버지가 온기라트 부족에게 그를 데려간다. 그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테무진의 아버지는 원한이 있던 다른부족에게 독살당하게 된다. 작은 부족 수장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잃은 테무진은 매우 혹독한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된다. <원조비사>에서는 테무진 일가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림자 외에 친구가 없고, 꼬리 외에 채찍이 없다.’ 그러나 그런 환경이 오히려 테무진을 강하게 만들었다. 몽골 민족 내부에서는 부족간 항쟁이 끊임없이 일어났지만 테무진의 등장으로 부족간 연합이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전투속에 씨족 귀족들이 테무진 세력에 가담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1189년에 귀족들의 서약을 받으며 테무진은 칭기즈칸에 추대된다. 이때가 제 1차 즉위이다. 칭기즈칸은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 기용했다. 이민족, 나아가 종교가 다른 이교도들에게도 차별의 성을 쌓지 않았다. 연공 서열과 인연을 배제하고 역할과 기능 중심의 조직을 만들었다. 부하들이 그를 존경하고 따랐던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온 칸과 자무카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이리하여 몽골 고원의 모든 유목민의 통일을 달성한 칭기즈 칸은 1206년 봄, 쿠릴타이를 열고 대칸 즉위식을 올렸다 이때 칭기즈칸의 나이 45세로 몽골 제국의 황제로서 명예와 실질을 겸비한 칸으로 즉위하였다. 이것이 제 2차 즉위이다.
‘인생의 가장 큰 쾌락은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있다’고 말한 수많은 인명을 살육한 정복자 칭기즈칸도 평생토록 무서워 하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개였다. 9살 때 친구와 고비사막에 갔다가 들개를 만났는데 밤새 사투를 벌이던 두 아이는 칭기즈칸의 아버지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 이후 개를 두려워 하게 되었는데 칭기즈칸을 신부의 집에 놓고 올때 그 아버지가 사돈에게 "우리 아이는 개를 무척 무서워 하니 신경 써주시오"라고 신신당부할 정도였다. 그가 군사적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조직, 기강, 기동성, 무자비한 목적의식 등이 근본적인 바탕이 되었다. 특히 피정복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약탈을 자행하는 것이 그가 정기적으로 사용해온 무기였다. 성읍들에게 항복을 요구하고 그 요구에 응하지 않는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것이 일종의 심리전이었다고 이야기되어 왔지만, 그가 사용한 방법은 20세기에 저질러진 학살에 비교될 만큼 잔인했다. 학살정책은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저항의식을 꺾고자 한 것이었지만 학살을 위한 학살도 많이 자행되었다.
그러나 칭기즈 칸의 업적은 위대했다. 그는 유목민 부족을 모두 통일했고,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화레즘 샤나 금 같은 대제국을 정복했다. 또한 그렇게 하면서도 자신의 부족들을 피폐시키지 않았다. 또한 그의 후계자들은 중국, 페르시아, 러시아의 대부분 지역에까지 세력의 판도를 넓혔다. 그들은 칭기즈 칸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그들의 정복지역을 잘 조직된 제국으로 개편하는 일을 실행했다. 칭기즈 칸은 파괴와 약탈을 자행했으나 그가 벌인 정복전은 몽골 제국의 출현을 처음으로 알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참고문헌: 웹주소
http://www.eurasiad.com - 칭기즈칸 대 연재
http://opendic.naver.com -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과 전통 사회의 발전
http://kyung056.hihome.com/chingkiskan - 세계를 휩쓴 위대한 정복자 칭기즈칸
http://kin.naver.com/browse/ - 세계 속의 대제국
http://www.jsyang2.com.ne.kr/ - 칭기즈칸과 몽골제국

참고문헌

- 미야자키 마사카츠 /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 중앙 M&B
- 레이황 /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 푸른역사
- 오자키 호츠키외 3명 / 제국의 아침 / 솔출판사
- 레이황 / 중국 그 거대한 행보 / 경당
- 진순신 / 중국 오천년 / 다락원
- 강정만 / 중국을 통일한 영웅들의 이야기 / 학고방
- 김원중 / 중국 문화사 / 을유문화사
- 김영진 / 중국 오천년사 / 대광서림
- 페트리샤 버클리 에브리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중국사 / 시공사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한국대외관계사] 몽고의 일본원정

쿠빌라이(忽必烈)의 정복욕(征服慾)과 관련한 설명이다. 원정배경에 대해 이와 같이 추측성 설명이 혼재해있는 이유는 일단 하나의 사건도 다양한 원인을 기뢰(機雷)로 하여 이루어지게 마련이라는 사실에 덧붙여 실질적으로 일본원정에 대해 납득할만한 논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먼저, 高麗를 중점으로 하는 원정배경을 살펴보도록 한다. 1206년 칭기즈칸(成吉思汗:테무친)에 의한 몽고통일로 시작되는 몽고제국의 팽창은 멈출 줄을 몰랐다. 1260년

중국의 이해원의 정치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世祖이었다. 그는 형 몽케칸憲宗를 계승하려 하였던 막내동생 아리크부카를 제거하고 북방의 초원에 웅거한 유목봉건세력의 진출을 막아, 수도를 몽골 고원의 카라코룸에서 화북(華北)에 가까운 상도(上都)와 화북 안에 있는 대도(大都:北京)로 옮겨 화북의 건조농경지대를 중심으로 한 중국식 집권적(集權的) 관료국가의 확립을 꾀하였다. 그가 시도한 정치적 사업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1271년 《역경(易經)》의

중국의 이해 사법제도정치문화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世祖이었다. 그는 형 몽케칸憲宗를 계승하려 하였던 막내동생 아리크부카를 제거하고 북방의 초원에 웅거한 유목봉건세력의 진출을 막아, 수도를 몽골 고원의 카라코룸에서 화북(華北)에 가까운 상도(上都)와 화북 안에 있는 대도(大都:北京)로 옮겨 화북의 건조농경지대를 중심으로 한 중국식 집권적(集権的) 관료국가의 확립을 꾀하였다. 그가 시도한 정치적 사업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1271년 《역경(易経)》의

중국의 이해 원나라

중국의 이해 원나라의 정치사법문화1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이었다. 그는 형 몽케칸를 계승하려 하였던 막내동생 아리크부카를 제거하고 북방의 초원에 웅거한 유목봉건세력의 진출을 막아, 수도를 몽골 고원의 카라코룸에서 화북에 가까운 상도와 화북 안에 있는 대도로 옮겨 화북의 건조농경지대를 중심으로 한 중국식 집권적 관료국가의 확립을 꾀하였다. 그가 시도한 정치적 사업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1271년 《역경》의 大哉乾元을 따서 국호를 대원이라 하고 중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최근 판매 자료

Naver 로그인

Kakao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