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를 읽고- 중앙일보연재 이길녀 여사의 일대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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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 독후감은 중앙일보에 연재된 길병원 이길녀 여사의 자전적 소설을 읽고 감상한 내용을 작성한 것입니다. 원래 독후감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고 저작권은 입상하였더라도 저에게 있기 때문에 여기에 게재가 가능한것입니다. 일부 실제이름은 가명으로 쓴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내용은 원작과 동일합니다. 위인전이나 독후감을 읽고 감상문을 써가는 과재에서 작성하는 형식이나 틀의 기본을 참고하신다는 생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서막
2. 성장기
3. 미국 유학
4. 직업인
5. 학교를 세우고
6. 인간애를 느끼면서
본문내용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를 읽고 몇 번인가 울어야 했고 몇 번인가 눈시울을 붉혀야 했고 몇 번인가 다시 태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바람개비” 독후감을 모집한다 하여 단순한 흥미로 읽기 시작한 이길여 여사의 자서전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읽은, 마음을 온통 흠씬 빠져 들게 하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아마 이 글을 읽지 않고 있었다면 나의 10년~20년 후는 미래를 보지 못하였던 닫혔던 눈으로 몹시 후회를 많이 했을 것이다. 평범한 의사 “이길여”를 알았을 것이고 그저 돈 많이 모아 학교를 세운 학교의 理事長 정도의 사람으로 여겨서 그러저러한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만 하였을 것이다. 이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우리대학에 입학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비록 여사와 가깝게 지내지는 못하지만, 훌륭한 선배이며 스승이며 같은 여성으로서의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여사의 후배가 되고, 제자가 되고 후학이 된 것을 무한한 자랑으로 여기고 긍지를 느낀다.

1. 성장기
시골에서 태어난 여사는 男尊女卑의 유교사상에 의하여 학업을 하기가 힘들었던 가사 환경이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의사’로서의 뜻을 둔 여사는 학업을 계속하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기차 통학을 하는 이리여중에 입학하였다. 의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여사는 기차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교실의 바닥부분에 뚜껑을 열고 들어가 공부를 할 정도로 열심히 하여 어려서부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집념을 보여 주었다. 그리하여 시골학생으로 입학이 어려운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한 일화는, 오늘을 사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현재의 학습여건과 비교할 때 집에 공부방이 없느니 책이 없느니 하는 너무도 모자라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부모님이나 선배가 “옛날에는 이것보다 못한데도 공부들 잘 했는데 너는 왜 그러니 ?” 말씀 하실때 “옛날이야기는 옛날이야기”라고 바로 반박하고 옛날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도 말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여건에 왜 좀 더 가치 있는 노력을 경주하지 못할까? 현재의 좋은 환경 조건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이런 불평과 불만을 쏟아 놓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 미국 유학
좋은 조건이 있는 미국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유학생활에서 배웠던 의사로서의 좋은 점을 한국에서 펼치는 장면에서는 또 다른 한 사람의 애국자적 의사 상을 보게 된다. 보증금 없이 환자를 수술해주었던 마음, 청진기로 진찰을 할 때 청진기 앞부분의 차가운 쇠에 환자들이 움찔하는 것을 보면서 따뜻한 청진기의 앞부분을 환자 몸에 진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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