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재벌과 가족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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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가족이기주의 란?

2. 재벌 이란?

3. 한국 재벌의 특징

4. 최근 한국 재벌 관련 기사와 가족이기주의

5. 외국 재벌들의 사례

6. 결론 - 재벌들의 변화의 필요성
본문내용
1. 서론 - 가족이기주의 란?
1-1) 가문이기주의(家門利己主義)에서 가족이기주의(家族利己主義)로
전통사회에서는, 일상의 모든 것이 개인에 앞서 가문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날마다 먹고사는 일뿐만 아니라, 개인의 운명에 관한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이 가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개인의 의사는 무시되었다. 가문에 누를 끼치는 것은 커다란 죄악이었고, 개인의 목숨보다도 중요한 것이 가문의 명예였다. 이 같은 가문중심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은 좋은 기능을 가진 면도 있었으나, 역기능도 매우 많았다. 옳고 그른 것을 떠나고,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이해관계를 떠나서, 가문의 이익이 되는 일이면 선(善)이고, 가문에 해가 되는 일이면 악(惡)으로 받아들여지는 철저한 가문이기주의적(家門利己主義的)인 분위기가 사회를 지배해왔다. 파렴치하고 사회적 대의명분에 어긋나는 일도, 가문에 이익이 되는 일이거나, 가문에 관계되는 일이면, 정당성을 얻었고,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었다. 공동체에 대한 가치보다는 가문에 대한 가치가 앞섬으로써, 전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되지 않은 채 가문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가문집단이기주의가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는 공동체를 지켜내지 못하는 수난의 역사를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동체의 와해로 개인의 권리나 자유의 보호는 물론이고 그토록 중시했던 가문의 이익도 명예도 챙겨지지 않았다.
오늘날은 이 같은 가문을 중심으로 한 집단이기주의가 사회의 변화와 함께 모양을 달리해서 나타난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특히 전통적 가치관이 비교적 강한 나이 든 세대나 농촌지역에서는, 가문(또는 씨족)이라는 것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가문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가치관이 더 이상 일상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지 않다. 농업에서 다른 산업으로 직업이 바뀌고, 집단거주에서 분산거주로 거주양식이 바뀜에 따라, 전통사회에서와 같은 빈번한 교류는 뜸해지고, 그에 따라 전통적인 씨족의 연계 고리도 약해졌다. 가문의 이해에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핵가족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이 되었다.
이 같은 가문중심에서 핵가족중심으로의 변화는, 공업화에 따른 경제적 성장과 함께 새로운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는 극단적인 가족이기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문헌
1. 이한구, <한국재벌형성사>, 비봉출판사, 1999
2. 강명헌, <재벌과 한국경제>, 나남신서, 1996
3. 문상호, <한국의 경제발전과 재벌론>, 세경사, 1996
4. 네이버 백과사전 100.naver.com
5. 이데일리 www.edaily.co.kr
6. 머니투데이 www.moneytoday.co.kr
7. 내일신문 www.naeil.com
8. 국민일보 www.kmib.co.kr
9. 한겨레21 h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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