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의 놀이와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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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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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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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본문
1.봄의 세시풍속
2.여름의 세시풍속
3. 가을의 세시풍속
4. 겨울의 세시풍속
맺음말
참고자료 및 발표후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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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세시풍속은 일상생활 중 계절에 맞추어 관습적으로 되풀이하는 민속을 말한다. 또한 세시풍속은 인간의 삶을 위한 연중행사로 형성된 풍속이며 그 나라의 정신과 문화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절기에 따라 구성되어 있으며 변화로운 자연 속에서의 풍작을 위한 의례로써 주요한 생활의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12달로 나누어 각 달마다의 세시풍속과 놀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봄의 세시풍속
1. 정월
음력 정월은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그러므로 해가 바뀌면서 상서롭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조상이나 어른 또는 이웃끼리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에서 여러 가지 행사와 놀이가 거의 한 달 동안 끊임없이 계속된다고 할 정도로 많다. 특히 선보름이라 하여 1일에서 15일까지에는 여러 가지 놀이가 성행하여 이 한 달 동안의 행사나 놀이가 다른 열한 달을 합한 것보다도 많을 정도이다.
(1) 설날
① 설빔
설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새로 지은 옷을 입는데, 이 옷을 「설빔」또는 「설비음」이라고도 한다. 설빔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생활의 정도에 따라 준비하는데 대부분 가을부터 옷감을 준비하여 정성껏 미리 장만해둔다. 특히 어린이들은 색동저고리를 입는데, 이것을 「까치저고리」라고 한다. 어른들은 두루마기 도포를 비롯하여 버선, 댓님, 행전까지 한 벌을 해 입고 여자들은 여러 가지 물감을 써서 물을 들여 옷을 지어 입었다. 이렇게 온 집안 식구가 설빔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차례에 들어간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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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시풍속 연구」임동권 <집문당> 1995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이강로 <세종대왕기념 사업회> 1988
「한국의 민속놀이」심우성 <대광문화사> 1996
「한국가정의 의례와 세시풍속」안혜숙, 주영애, 김인옥 공저 <신정> 2002
「한국의 세시풍속」김성원 <명문당>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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