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론] 책임운영기관제도

운영시스템의 개혁으로는 연봉제도입, 개방형 임용확대, 책임운영기관제도 도입, 성과주의 예산제 도입 등을 들 수 있다. 의식문화부문의 개혁으로는 깨끗한 정부, 투명하고 공개된 행정, 봉사하는 공직자 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고객헌장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신공공관리는 이론적 기초로는 한편으로는 조직내 경영혁신을 통한 성과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신테일러주의(효율성과 통제에 관심을 가짐)와 다른 한편으로는 공공선택

조직 및 인력을 축소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고 연봉제, 상여금제, 책임운영기관제도를 도입하는 등 공직 사회에 경쟁원리를 도입하여 행정의 전문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공무원제도 전반에 대하여 대대적인 개혁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폐쇄적인 계급제와 직업공무원제를 근간으로 하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인사제도에 변혁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 이후로 고위직의 계급을 타파하고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고위공무원단제도를 도

제도로의 부합성을 측정하는 데 적합하며, 책임운영기관이 그러한 평가의 결과를 그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체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Ⅱ. 책임운영기관의 개관1. 배경 및 개념책임운영기관 제도는 영국에서 1980년대 광범위한 행정개혁 프로그램인 Next-steps에서 Executive Agency로 시작되어 뉴질랜드 및 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 경제위기에 따라 새로운 행정환경에 적합한 정부조직운영시스템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제도(목표관리제, 책임운영기관 등)Ⅰ 서신공공관리론의 등장이후의 세계는 정부개혁의 시대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정부조직 개편문제는 구가개혁의 주요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개혁운동은 정부의 비능률성을 시장원리를 도입함으로써 해결한다는 취지하에 기업경영의 원리를 정부에 도입하는데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재화와 서비스의 독점적 공급으로 야기된 고비용적이고 관료제적인 정부를 개혁하는 방안으로 결과

론에 바탕을 둔 공공부문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이 선진국 OECD국가들을 중심으로 시도되어 왔고 이제 이러한 추세는 세계 거의 모든 국가로 확산되고 있다. 소위 신공공관리라 일컫는 이러한 정부개혁의 기조는 정부기능 ․ 조직 ․ 인력의 감축, 성과중심의 행정체제로의 전환, 정부규제의 개혁 등 공공부문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우리도 그 영향을 받아 1990년대부터 추진되어 온 민영화 조치를 비롯, 1990년대 들어 민간위탁, 책임운영기관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