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기행문: 봉은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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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봉은사를 다녀와서 문화유적과 현재모습 그리고 느낀점을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지난학기 한국의 문화 시간 과제물 점수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기행문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 기행문: 봉은사를 다녀와서 >
본문내용
이번 기행문 과제를 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고민하던 중에 가장 가까운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봉은사를 가기로 선택했다. 햇살이 너무나도 따가운 토요일 오후에 집을 나섰다. 사실 집을 나서면서도 도대체 서울 도심 한가운데 절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내가 머릿속에는 산으로 둘러 쌓여있는 절의 모습밖에는 생각이 어떤 모습인지 너무 궁금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을까?’ 궁금증은 더욱더 커져갔고 지하철에 올라탔다. 2호선 삼성역, 삼성동이라면 서울시에서도 고층건물이 손꼽히게 많은 지역이다. 정말로 그곳에 절이 위치하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내가 생각하는 절의 모습과는 다소 달랐지만, 어느 정도 절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들뜬 마음을 다잡으며 봉은사를 답사하기 시작했다. 봉은사는 생각보다 컸다. 로드맵을 보니 엄청 커다란 석불이 있는 것이 보였다.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그 석불 하나만 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대웅전을 경유해서 작은 건물들을 보고 그 미륵대불을 보고 한 바퀴 빙 도는 식으로 답사를 하자고 했다.
봉은사의 입구인 진여문과 법왕루를 지나 대웅전에 올랐다. ‘맙소사!’ 석가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대웅전 앞 삼층석탑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연등과 함께 가득 차 있어 하늘을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불교가 아닌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지만, 꽤 볼만한 장관을 연출했다. 외국인들도 넓은 광장이 연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재밌어했다. 그리고 우린 대웅전 안으로 들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외국인들이 그 모습이 신기해보였는지 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들은 신발을 벗고 대웅전 안으로 들어갔다. 합장을 하고 엎드려 절을 했다. 어찌나 어설프던지 피식 웃음이 낫다. 외국인은 어쩔 수 없는 외국인이구나 생각했다.
참고문헌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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