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교육론] 구어 말뭉치와 음운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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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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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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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1. 구어 말뭉치
2. 음운교육론과 구어 말뭉치
3. 교실에서의 구어 말뭉치의 활용 - 음운 교육을 중점으로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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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 ‘음성’ 혹은 ‘음운’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기 때문에 쉽게 습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들은 언어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필요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말하기 듣기’를 원활히 하고 보다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이다. 이러한 ‘음성’ 혹은 ‘음운’을 교육하는 학문이 음운교육론이다.
교실 현장에서 음운 교육을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많은 방법 중 ‘구어 말뭉치’가 있다.
‘말뭉치’란 주로 언어 현실을 드러내는 자료를 전자 자료로 만들어 데이터베이스화 한 것을 일컫는데, 언어 중에서 구어를 대상으로 추출한 자료를 ‘구어 말뭉치’라고 한다. 비록 구어 말뭉치는 그에 대한 연구의 역사가 짧고 학계에서도 풍부한 자료 구축이나 그 활용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계속해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구어 말뭉치’의 개념과 교육적 가치를 밝히고 이를 음운교육론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하려고 한다.
본론
1. 구어 말뭉치
언어 연구의 중심이 글로 쓰인 문장이 아니라 실제로 쓰인 말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실제 쓰이는 말에 대한 기술과 설명보다는 언어학자의 직관에 의존한 언어 현상의 기술과 설명이 주류를 이루어 왔다. 언어 연구를 위해 말뭉치를 구성하고, 국어의 말뭉치를 구성하면서 구어 말뭉치 구성의 필요성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이에 관한 연구를 시도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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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뭉치 바탕 입말 연구」『558돌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구현정, 상명대학교, 2004. 10.16
▪ 「한국어 대화체 문장의 어미와 구문 분석」『558돌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유 현조, 서울대학교 2004. 10.16
▪ 말뭉치의 개념, 전사 자료 - 국립 국어원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사전과 말뭉치」 강현화,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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