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격이 운명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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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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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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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왜 인격에 주목 하는가
II. 조직행위에서 인격이란 무엇인가
III. 인격과 사례 분석-지혜 / 신념 / 자제
1. 지혜
1) 엘리자베스 1세-참다운 지혜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꾼다
2) 여왕의 지혜를 조직행위에서 발휘한다면
2. 신념
1) 토머스 모어-굳은 신념은 인간의 가치를 결정 한다
2) 토머스 모어의 신념을 조직행위로 가져온다면
3. 자제
1) 조지 워싱턴-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2) 조지 워싱턴의 자제력을 조직행위에서 실천한다면
IV. 시대적 가치관을 뛰어넘는 인격
V. 개인의 의지와 인격의 구현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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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왜 인격에 주목 하는가
인격(personality)이라는 말은 ‘연극의 가면·역할·등장인물’ 등을 뜻하는 라틴어의 persona에서 왔다고 한다. 우리의 삶이 펼쳐지는 시공간적인 실체가 무대 위에서의공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의 연속적인 시간 전체가 하나의 공연일 수도 있고,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순간이 특별한 공연일 수도 있다. 또는 우리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새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자신이 원하는 역할을 추구한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가 원하는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역할을 부여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열정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무대에서 원하는 역할’을 하는 삶을 꿈꾼다.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먼저 그 역할에 부합하는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역할에 맞는 자질이 부족하다면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타고난 인격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인간이기에 인격의 강점을 최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 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연속적인 시간들은 모두 선택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도 눈빛이나 시선과 같은 자세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다만 우리는 이런 사소한 것들을 습관으로 여기기에, 이러한 요소들을 자질로 여기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을 뿐이다. 인격의 어원을 살펴보면서 ‘인격’이라는 말을 ‘역할’과 동의어로 놓고 생각해보니, 결국 인격은 하나의 역할을 위해 필요한 자질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삶을 공연으로 비유했을 때, 삶에서 ‘역할’이라는 것은 개인의 존재 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모든 인간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끊임없이 명확하게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이 된다. 그러므로 이 역할을 결정하는 인격의 실체를 파헤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또렷하게 응시하는 것과 동일하다. 또렷한 응시 후에는 ‘자신이 갖고 싶은 자질, 자기가 해내고 싶은 역할, 되고 싶은 존재’가 마음속으로 그려진다. 결국에 자신이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인격적인 자질’을 가다듬고 갖추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행위에서 인격은 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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