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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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irst story.
To be a Sheep, or To be a Wolf…

-Second story.
Kabbu suggest us living like a wolf.

-Third story.
Two experiences of mine.

-Last story.
Conclusion - The answer to Kabbu’s question.

본문내용
First story. 양이 될 것인지, 늑대가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
나는 지난 겨울 방학에 아주 큰 고민에 쌓여 몇 주간 밤잠을 설쳤다. 당시 내가 회장으로 있던 단체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단체는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경영, 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자치단체였다. 어른들의 간섭이나 직접적인 도움 없이 8회의 대규모 포럼을 열어왔다. 그러던 중 7회 행사 때 맺은 인연으로 KCMC(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 협회)라는 ‘어른’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 금전적인 지원이나 행사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직접적인 도움은 자치단체라는 이름에 어긋나기 때문에 장학지원과 조언자로서의 도움만 받기로 했다.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단체의 이름을 더 널리 알려 많은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가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장학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회장으로서 더 애착이 가는 결정이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어른’ 단체와 협력을 맺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초기의 협력관계의 의의가 퇴색되어 점점 더 의지하게 될 것이고 그 의지의 수준은 재정적 지원과 홍보 등 높은 수준이 될 것이며, 행사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그 단체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게 되어 우리의 독립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 분명했다. 이 고민을 오랫동안 하는 동안 나는 내 안의 늑대를 발견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Kabbu 지음/ 전우문화사/ 324pages
<조직과 인간행동> 김성국 지음/ 명경사/2004년/ 478pages
<인지심리학> 이정모 지음/ 학지사/ 2005년/ 522pages
<위대한 승리> 잭 웰치 지음/ 김주현 옮김/ 청림출판/ 2005년/ 446pages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랜덤하우스/ 2006년/ 27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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