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딥스>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6.20 / 2019.12.24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6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1. 들어가며
2. 책의 내용
3. 놀이치료
4. 모래 치료
5. 교사의 역할
6. 맺음말
- 본문내용
-
1. 들어가며
이 책은 부모의 잘못된 태도로 자아를 잃어버렸던 딥스라는 어린이가 자신의 자아를 찾게 되고, 그 어린이의 천재적인 능력이 발현되도록 도와준 한 교사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 무엇이 정상이고 비정상인가 하는 점이다. 딥스의 행동은 굉장히 비정상적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부자연스런 행동일 뿐이다. 실제 딥스는 천재성을 지닌 아이였던 것이다. 그런 아이가 일반인의 생각에 비정상으로 판정받아 하마터면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갈 뻔하였다. 정상은 무엇이고 비정상은 무엇인가. 누구의 기준에서 정상, 비정상을 가리는가. 아이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판단보다도 아이 그 자체로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며, 사랑해주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딥스가 자아를 찾는 데에 도움을 준 것은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인‘놀이치료’이다. 놀이치료는 무엇이며, 또 우리나라의 어린이 심리 치료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진다.
2. 책의 내용
아동심리치료의 고전으로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는 ‘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는 버지니아 M 엑슬린 박사가 한 유치원에서 의뢰 받은 정서장애 아동을 회복시킨 실제 이야기이다. 그녀가 한 유치원에서 의뢰받은 소년의 이름은 딥스. 유명한 과학자 아빠와 전직 외과의사인 엄마 밑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자라는 다섯 살 아이였다.
그러나 정신지체로 의심될 정도로 발달이 느린 언어능력에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치 못했다. 그녀는 딥스가 지능적인 문제가 아닌 정서적인 상처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외부로부터 어떤 방식을 강요하기보다는 내부로부터 자유롭게 터져나오는 유 무언의 언어들을 들어줌으로써 자아를 찾도록 하는 ‘놀이치료’를 실시했다.
- 참고문헌
-
V.M. 액슬린,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샘터, 1999,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