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두 번 읽었다. 처음 읽을 때는 2학년 때 교수님께서 한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그냥 소설책 읽듯 했었는데 이번에 읽을 때는 자폐증에 대해서도 배웠고, 딥스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도 해야 되어서 처음 읽을 때 보다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읽게 되었다. 책의 서두에 보면 딥스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상처 때문에 똑똑하지만 바보처럼 다른 사람에게 보인다.
이 이야기는 딥스가 2년 동안의 학교 생활을 마친 후부터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내용은 딥스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딥스는 말을 하지 않고, 혼자서 옷을 입고, 벗고, 신발을 신지 않는다. 선생님이 항상 도와주곤 한다. 그리고 교실 내에서 어떤 수업을 해도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구석에 들어가거나 책만 계속 들여다보기도 한다. 때로는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
서두에 딥스의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말해두었지만 구체적인 원인을 알고 싶었다. 왜 딥스는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 무슨 문제가 있을까? 자폐증상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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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를 읽고. 학 번 :이 름 : 사회복지학 레포트를 들었을 때 무슨 책이 좋을까? 고민하는 내게 유아교육을 공부하는 후배가 이 책들은 꼭 읽어보라며 나에게 딥스와 한아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었다. 딥스.라고 혼잣말을 하며 책에 손을 뻗었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밑줄을 그어가며 보았다. 한번 읽은 책은 두 번 읽지 않는 내가 언젠가는 이 책을 다시 펼쳐볼 날이 있을 것이란 확신과 함께 말이다. 아동복지라는 학문에 지금은 두눈을 감은
교육학 레포트를 읽고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 20040452 김샛별. 를 읽고지난 7월부터 지능이 좀 떨어지고, 언어능력도 부족한 중3 남자아이를 과외를 했었다.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해 능력이 부족하고 집중력도 낮았다. 그러면서도 학습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러다 병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단지 학습 장애였을까? 그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 지를 한참 고민하던 중에 참관
딥스는 놀이치료를 통해 바보에서 벗어났으니 자폐증이 아닌 반응성애착장애 이다. 2. 사용된 놀이 치료 기법 및 이론 이 책의 저자인 버지니아 액슬린은 내가 중간고사 레포트로 비교해서 썼었던 상담기법 중 하나인 인간중심 상담(인본주의 철학)에 바탕을 둔 비지시적인 아동중심 놀이치료이론의 대가(大家) 이다. (인터넷 참조)버지니아 액슬린은 인간중심 상담에 바탕을 둔 놀이치료기법 중에서도 내담자 중심의 놀이치료 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딥스’를 읽고 레포트로 읽게 된 ‘딥스’라는 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처음으로 접해 본 유아교육도서 이며, 실제인물인 딥스와 액슬린 박사를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느꼈다.이 책의 이야기는 뜻하지 않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내아이로부터 시작된다. 딥스는 어린시절 부모의 무관심과 미움으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데, 딥스의 어머니는 유망한 의사였으나 딥스의 출생으로 인해 의사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로 인해서 딥
딥스를 치료해 주신 선생님의 모습 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신이 감정과 의견을 죽인 채 우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귀를 기울인다는 말은 상대방의 교유한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의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가능한 것이 상담일 것이다. 진정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이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다는 것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또는 ‘나는 무엇이 네게 좋은지를 너보다 잘 알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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