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타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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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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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타짜를 보고 그 안에 담겨있는 철학적 의미까지도 생각해보며 쓴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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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짜를 보고...
☭ 줄거리
☭ 느낀 점
☭ 영화 타짜 vs 만화 타짜
☭ 영화에서 찾은 철학적 주제
☭ 정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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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짜를 보고...
영화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1부-‘지리산 작두’를 원작으로 하고 2006년 9월 28일 개봉한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의 영화입니다. ‘범죄의 재구성’으로 잘 알려진 최동훈 감독이 총 지휘를 맡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네 명의 이름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타짜란 도박판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도박에 관한 기술이 정점에 달한 전문도박기술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즉 이 영화는 도박에 관한 영화입니다.
☭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 고니(조승우)는 가구 공장에서 일을 하는 착실한 청년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가구 공장 한쪽 구석에서 차려진 도박판에 끼게 되고 그 동안 모아 두었던 돈을 하루 밤 만에 몽땅 날리게 됩니다. 다음 날 고니의 누나는 남편과 이혼하고 위자료를 들고 고니의 집으로 찾아오고 그 날도 어김없이 도박판이 열리면서 고니는 누나의 위자료를 들고 도박판으로 향합니다. 누나의 위자료 까지 몽딴 도박으로 날린 고니는 그 날 이루어진 도박판이 사기도박이었다는 사실을 뒤 늦게 깨닫고 사기 도박판의 주모자인 박무석(김상호)을 찾아 작두 하나를 들고 전국 도박판을 떠돌게 됩니다. 누나의 위자료를 되찾기 위해 박무석을 찾아 전국 도박판을 떠돌던 고니는 한 도박장에서 평경장(백윤식)을 만나게 됩니다. 평경장이 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고니는 평경장에게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쫓아다니게 되고 고니의 끈질김에 결국 평경장은 고니가 지금까지 잃은 돈의 5배만 따면 도박을 그만두겠다는 약속을 받고 기술을 전수하게 됩니다. 이제는 최고의 기술자가 된 고니는 도박 설계사인 정마담(김혜수)을 만나게 되고 평경장과 고니, 정마담은 어느 퇴역 장성의 퇴직금을 몽땅 털기 위해 큰 판을 벌이고 고니는 그 곳에서 평경장과 약속한 지금까지 잃은 돈의 5배를 따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한번 도박에 발을 들인 고니는 도박을 그만두겠다는 평경장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정마담을 따라 더욱 큰 돈을 따러 갑니다. 평경장은 고니와 헤어지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손이 잘린 채................................................
- 참고문헌
- 영화 -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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