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를 읽고

나는 누구든 창업을 하려면 진짜 하려고 하는 일과는 관련 없는 까다로운 일까지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많은 이가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분야에 재능이 있어도, 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우리는 창업가들이 사업할 때 맞닥뜨리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비싼 임차료가 부담스러운 영세 사업자들을 위해 공간을 작게 나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임차할 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명지대 교수이자 강사로 저명한 ‘김 정 운’의 저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현대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단면을 사회 심리학과 문화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일종의 자기주장 글 이다. 우선 저자가 심리학자라는 측면에서 유추 가능한 다소간의 추상적이고, 이론 위주의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우리가 저자를 매스미디어를 통해 심리학자이기 전에 한 사람의 강연 엔터테이너로

목차Ⅰ. 들어가며Ⅱ.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Ⅲ.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유학을 하던 중 독일 통일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는 사상의 정립을 통해 문화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귀국 후 현재까지 명지대학교에

후회되고, ‘그동안 잘할껄, 집에 돌아가면 진짜 잘해야지.’하는 생각을 매번 한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곧 다시 평소처럼 동생이랑 싸워 엄마 속을 상하게 하는 나쁜 딸로 돌아온다. 이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아들, 딸, 남편처럼 엄마를 잃고 난 후에야 깨닫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진짜 엄마한테 효도하며 살아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 느낀 것이 나도 항상 엄마를 ‘엄마’, 한 사람의 ‘아내’로만 생각했지,

나의 엄마만큼이라도 할 수 있을지, 아니 엄마의 반이라도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의 아들딸들에게 웃으며 ‘괜찮아’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을까.내가 나의 엄마에게 느낀 것의 일부라도 내 자식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래야 엄마라는 고귀한 존재가 계속 지속 될 것이다.이 책을 통해 느낀 감정 순간순간 떠오르는 엄마의 모습을 잊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제 엄마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