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심리] 미디어 속 동성애와 수용자 심리

미디어 담론 분석 (윤태일, 한국언론학보, 2004)이영자의 살빼기 파문 1. 영웅담론 / 악당담론① 영웅담론의 모형발신자 : 외모중시 사회 → 대상 : 날씬한 몸 → 수신자 : 이영자조력자 : 운동, 식이요법 → 주체 : 이영자 적대자 : 성형수술, 약물 ② 악당담론의 모형발신자 : 상업적 동기 → 대상 : 날씬한 몸 → 수신자 : 대중조력자 : 성형수술, 약물 → 주체 : 이영자 적대자 : 성형외과 의사2. 계열체 분석① 이항대립 : 날씬한 몸 vs 뚱뚱한 몸 ② 몸

속적으로 재해석 되는 것이 특징이며 브리콜라주 기법 이용하여 TV 여러 장르의 스타일을 혼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포스트모던을 연구한 사상가들은 사회변화를 설득적으로 설명하는 마르크시즘이나 기독교 같은 주요 세계관을 거부하면서 궁극적인 진실을 믿지 않고 현실을 무한히 열린 해석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장점은 시청자로 하여금 미디어 문화가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식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포스트모던이 전승

매스컴에 대한 외면으로 이어지게 된다. 쉽게 말하면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시청자는 탄환이론 시대의 시청자가 아니라 강효과시대의 시청자로서 능동적인 양태를 보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살펴볼수 있는 지수가 바로 시청률이다. (1)시청률과 매스컴의 이해관계현대 사회의 매스컴은 대부분 그 존속의 원천이 광고 수입이다. 이것은 바로 미디어의 방향이 편향적이 될 수 있는 여지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암시를 받아왔다. ‘16강에 진출해야 한다. 이것이 애국심이고 민족단결의 지름길’이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반복되면서 국민들은 이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재적 가치관으로 받아들였다. 한국팀이 폴란드전에서 이기자 이는 하나의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고취됐고, 16강 진출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됐다.”(이정식 박사)집단 최면 형성에는 축구라는 운동의 공격적 본질도 큰 몫을 했다. 축구는 인간의 심리

미디어세상 열린 사람들의 윤혜란 사무국장은 ‘TV드라마는 단순히 드라마로서 끝나지 않고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청소년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사랑하면 무슨 짓을 해도 좋다는 생각에 빠질 수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현 시대에는 평생을 어떤 한 사람과 산다는 것은 점점 고단하고 만만치 않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 물론 드라마들이 사회의 변화 추세에 맞게 그 시대상을 반영한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매스컴이 사람들의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