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문화 속의 한국 영화

문화가 빠른 속도로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제를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아침만 되면 새로운 기술들이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낯선 문명들을 쏟아내고 있다. 오래전에 인쇄술이 인류의 문명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면 이제는 인터넷과 디지털이라는 문명이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이제 디지털의 기술 영역은 예술과 창작에까지 예외를 두지 않는다. 즉, 영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아트,

문화의 여러 분야에 걸려 전반적인 비평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여러 분야의 내용을 한번에 이해하려고 하니 관심 있는 분야는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지만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해서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이 쓰여진 지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지나간 영화나 드라마, 또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조금 관심도가 떨어지기도 하였다. 또한 너무나 인용한 부분이 많아 저자 본인이 내용을 썼다기 보다는 자료를 수

문화 주의, 3) 극단주의, 4) 근본주의, 5) 공동체주의이다. 이러한 속성들이 대중문화의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이 인정욕구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하는 문화가 다양한 디지털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인정욕구가 강하다. 그 이유로 매우 억압적인 사회였다는데 주목을 하는데,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돈으로 환원할 수 있는 한 가지 잣대만으로 인간을 평가하다

속에서 정보에 대한 것을 어떤 것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그런 것을 구분 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이러면서 주의가 산만해 지고 기억을 잃어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도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를 기억하는 것이 가족과 친구 몇 명밖에 기억 하지 못한다. 이처럼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의존하려 하지 않고 기억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여섯 번째 장은 에 대한 것으로 대중문화는 우리의 생활과 소비, 일

영화에서도 온라인의 만개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이 그려진다. 인터넷에 빠지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심각하게 제기되는 문제, 즉 사이버 시대의 자아 찾기와 타인과의 관계 정립을 탐색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의 ID와 패스워드가 나를 대신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진실한 사랑이란 아날로그 가치를 파고드는 것이다. 후아유는 사실 새로운 영화가 아니다. 크게 보면 각각 PC통신 시대와 e-메일 시대의 사랑법을 그린 한국 영화 접속이나 할리우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