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세 작가]나쓰메 소세키 인생및 문명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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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발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인터넷보다는 전공서적이나 책 중심으로 내용을 다루었고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에는 각주 그리고 참고문헌등을 표기해 두었을 정도로 자세히 만들었습니다.
목차
- 目 次 -
Ⅰ. 序論
Ⅱ. 本論
1. 漱石의 작품 속에서 들어나는 문명·자본주의 비평
1) 고양이의 눈을 통해 본 문명비평
2) ‘坊っちゃん’을 통해 본 문명비평
3) 태풍을 통해 본 문명비평
2. 人間 漱石
1) 영국 유학 시절 가족들이 처한 경제적 상황에 대한 교코 부인의 회상 中
2) 교직을 버리고 아사히 신문사에 입사할 때 보여준 모습 中
3) 고양이를 통해 본 인간 漱石
4) ‘坊っちゃん’을 통해 본 인간 漱石
5) 태풍을 통해 본 인간 漱石
Ⅲ. 結論
Ⅳ. 參考文獻


본문내용
Ⅰ. 序論
일본 문학의 아버지이자 국민 작가로 불리는 夏目漱石는 그러한 칭호만큼이나 일본 근대 문학사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였다. 그는 비록 3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문단에 데뷔를 했지만 그의 작품은 지금도 일본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일본 천년의 문학자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에 대한 관심은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연구자와 비평가에게도 동일하여, 漱石 문학에 관한 연구논문 및 학술서의 수효는 일본의 다른 작가들의 연구에 비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방대하고, 일본 국내 문학자를 비롯하여 외국의 문학자들에게도 깊은 관심과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Ⅱ. 本論
1. 漱石의 작품 속에서 들어나는 문명·자본주의 비평
漱石가 본격적으로 문단에 들어서든 시기 일본은 청일·러일전쟁의 승리로 열강대열에 합류함으로써 근대화의 완성기에 접어들었다고 믿고 들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일본의 개화는 서양의 내발적 개화와는 달리 외발적 개화이기 때문에 겉으로만 거품인 ‘혼란스런 개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즉, 밖으로부터 덮쳐온 외부의 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변화의 방향을 취하기 때문에 자연히 왜곡된 개화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것이 당시 시대에 사는 일본인의 내면에는 정신적 공허와 불안이 자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 것은 근대화 시대를 맞이하는 일본 사회에서 개화의 흐름과 동시에 일본의 전통적인 가치관 및 전통을 지켜나가는데 크나큰 딜레마가 아닐 수 없었다. 국가 자신의 전통과 고유의 가치관을 잃어버려서는 그 나라의 발전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1) 고양이의 눈을 통해 본 문명비평
‘吾輩は猫である’는 漱石가 1905년 1월부터 1906년 8월까지 잡지『ホトトギス』에 연재하였고, 1905년 10월부터 1907년 8월까지 전 3권으로 간행한 장편소설이다.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이 작품은 중학교 교사인 치노 쿠샤미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그 집의 서재에 모여드는 메이테이, 칸게쓰 등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황금만능주의자인 가네다의 말과 행동을 관찰, 보고하는 글로 인간의 우열, 익살, 추악상을 통렬히 비난하고 조소하는 소설이다.
3) 태풍을 통해 본 문명비평
소설 ‘태풍’은 지나치게 완고하여 현실과 타협할 줄 모르는 주인공 도야가 시골 중학교 교사를 하다가 쫒겨나면서 올바른 인간을 키워내는 사회 교정의 일은 교육의 힘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화법의 형태로 그린 소설이다. 漱石는 이 작품의 집필 의도를 지인 다카하마 교시에게 1906년에 보낸 편지에서 ‘현대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문장을 쓰는 등, 당시 메이지 일본 사회 청년들이 처한 현실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
Ⅲ. 結論
漱石와 그의 작품이 존경 받고,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漱石의 손녀 사위인 한도 카즈토시는 ‘漱石의 작품은 현대소설로서 읽힌다. 그가 집필한 시기는 러일전쟁의 승리로 입신출세와 금권주의, 향락주의가 심해지는 한편, 장기 불황으로 일본인들에게 염세주의가 확산되었던 불안의 시대로서 현대와 유사하고, 그가 세상을 직시하며 소설에 다룬 테마가 오늘날에도 통하기 때문’ 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문헌
* 윤상인 외 공저 ‘일본 문학의 흐름 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0년)
* 조영석 ‘나쓰메 漱石의 문학세계’ (보고사, 2001년)
* 오 경 ‘가족관계로 읽는 漱石 문학’ (보고사, 2003년)
* 유상희 ‘夏目漱石 연구’ (보고사, 2001년)
* 미요시 유키오 엮음, 이종수 옮김 ‘소가 되어 인간을 밀어라’
(미다스북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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