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론] 영국의 소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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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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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전개과정 (p3)
Ⅱ 본론
1.영국인의 특성 (p.4)
1)이중성
2)냉소주의
3)예의차리기
2.영국인의 생활상 (p.5)
1)의생활
2)식생활
3)주생활
4)기타
3.영국인의 소비문화 (p.8)
1)NO BRAND
2)필요없는 것은 절대 사지 않는다
3)중고제품과 벼룩시장
4)작은차 천국
5)DIY문화
6)크리스마스와 헤로드 백화점
4.영국인들의 최근의 소비경향 (p.12)
1)온라인 쇼핑의 급속한 증가
2)10대의 소비증가
3)여성의 소비증가
4)패스트푸드 시장의 성장
5)스포츠웨어의 주류패션으로의 이동
Ⅲ 결론 - 종합정리 (p,16)
참고문헌 (p.17)
- 본문내용
-
한 나라의 소비문화를 설명하는데에 있어서 먼저 그 나라의 국민성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라는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떠한 상징체계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소비문화는 총체적인 문화위에 성립되는 것으로서 국민성을 알지 않고는 결과로서의 소비문화를 설명할 수가 없다. 그리하여 영국의 소비문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본론의 첫부분에서 영국인의 전반적인 국민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기서 고찰한 국민성은 다음에 전개될 영국의 소비문화와 관련지어 결론부분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다음으로 영국인의 기본생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기본생활이라 함은, 영국인들의 현재생활양식에 초점을 둔 것이며, 현재생활에는 과거의 전통생활 양식과, 현대적인 생활양식이 모두 포함된 종합적인 내용으로 다루었다.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등 영국인의 삶의 방식을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소비문화가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의식주생활 다음으로 영국인의 기본적인 소비특성을 알아보았다. 노 브랜드 추구, 벼룩시장, DIY. 작은차 등 소비에 대한 영국인들의 관념을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들에 대해 다루었다. 영국인들이 과연 어디에 소비하며, 언제 소비하는지, 어떠한 방식을 소비하는지에 대해서 현대의 영국소비자들의 삶을 비춰봄으로써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나타나는 최근의 소비경향에 관심을 가졌다. 영국인의 국민성, 영국인의 기본적인 생활양식, 그리고 영국인의 소비문화는 전통과 현대와 혼재된 복합적인 산물이다. 물론 과거와 현재는 시간의 흐름이기 때문에 정확한 구분을 지을 수 없지만 앞의 부분이 과거와 현대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 상태였다면, 이부분에서는 좀더 현대적인 면이 많이 드러나는 소비문화에 중점을 두었다. 즉 2000년대 영국의 소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과거에 대한 고찰과 현대의 조명까지 시도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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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더 낮게 더 느리게 더 부드럽게』, 한겨레신문사, 2001,
이식․전원경,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도서출판 리수, 2000,
정미선, 『이층버스와 버버리코트』, 김영사, 1999,
박재영, 『여왕의 핸드백엔 무엇이 들었을까?』, 도서출판 다지리, 2000,
김재풍 『영국사회와 문화』 조선대학교출판부
김인성 『그대가 꿈꾸는 영국 우리가 사는 영국』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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