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호텔 르완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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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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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
르완다 사태는 소수파로서 지배층을 형성해온 투치족과 다수파 피지배계층인 후투족간의 정권 쟁탈을 둘러싼 갈등으로서 1990년 이후 1994년까지 약 150만명이 학살되고 240만명의 난민을 발생시켰다. 영화는 르완다 사태 당시 호텔 지배인으로 일하다, 자신의 호텔에 1000명 이상의 난민을 피신시켜 대량학살로부터 구해낸 실존인물 ‘폴 루세 사비지나’의 실화를 그리고 있다. 1962년까지 르완다를 통치한 벨기에는 소수부족인 투치족으로 하여금 다수족인 후투족을 통치하게 하였다. 벨기에의 통치가 끝나고도 투치족이 정권을 잡았으나 다수족인 후투족의 장군이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았다. 투치족은 반군을 구성하여 저항하였다. 1993년 두 종족은 연립 정부를 세우기로 합의 하였으나 후치족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후투족족 정부군과 투치족 반정부군간의 대립이 심화되어 피의 학살이 시작되었다. 두 종족의 갈등은 워낙 오래되고 깊어 대량 학살을 불러오게 된다.
영화는 정부와 반군사이에 연립정부를 세우기로 합의한 시점에서 시작한다. 표면적으로는 후투족 정권과 투치족 반군사이에 평화의 기류가 흐르는듯하나 거리에서는 정반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후투족인 주인공은 투치족 아내와 결혼한 호텔 지배인이다. 거리에서 느껴지는 살벌한 기류에도 열심히 일하면서 가족을 챙기는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하지만 후치족 대통령이 암살되고 정부군은 투치족을 몰살하려 든다. 주인공은 가족과 함께 투치족 이웃을 데리고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호텔로 향한다. 호텔은 다행히 유엔 평화유지군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불안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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