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민족 대표 33인 중 변절자들의 친일 행위에 대한 재고찰

민족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지도자였다.따라서 먼저 정치문화 접근법의 개념과 정치문화 정치문화란 정치적 대상에 대해 시민들이 갖는 전반적 정향의 전면적인 배분이라고 보여진다.데니스․카바나저 김행자역, 정치문화론, 서광사, 1980, p9.변동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조만식 선생의 정치활동 정치활동이란 정치적 상황의 변혁을 위해서 개인이나 집단이 행하는 직접적인 힘있는 행위를뜻한다. 정치활동은 일반적으로 대중들의 정치운동의 일환

중회가 결성되자 천도교 구파는 최린을 맹공격하였고 상해 한국국민당에서는 임시정부공보 58호의 토최린서를 게재하여 통렬히 비난할 정도로 그의 친일행위는 민족의 비난을 면치 못하였다. 최린은 광복후 반민특위 재판에 회부되어 다음과 같이 진술한 바 있다. 합방시부터 기미독립운동까지는 어떻게든지 독립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둘째 단계로는 일본놈이 만주를 침략하려고 할 때부터 피고인의 시각은 다소 변하여져서 민족을 보존하

대한 무한의 충성과 죽음까지도 강요하였고 권리없는 의무의 강요는 조선인들을 질식시켰다. 여기에 일제의 지주적, 자본가적 통치지배정책에 자신들의 종속적 발전의 길을 일치시키고 있었던 조선의 부르조아계급층은 이미 자신들의 경제적, 계급적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일제 통치권력과 타협하고 있던 차에 일제의 내선일체화의 논리는 변절자들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한 자기위안이 되어주었고 전향의 논리를 제공하였다. 민족부르주아

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던 ‘수용자들은 자신들의 기존 태도나 입장에서 지지적 정보만을 주로 선호하는 심리적 성향이 있다(선별적 노출)’는 가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기존의 효과이론들은 매스미디어가 수용자들에게 무엇을 하느냐는 매스미디어의 입장에서 캠페인의 설득효과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여러 다른 효과를 무시했다는 점에 대한 간접적 비판이었다. 곧 새로운 입장에서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재고찰 해보자는 움직임이 대

친일작가들에 정리해 보았는데 프랑스는 문단의 부역 지식인들은 대부분 친독행위에 대해 그 대가를 치렀다. 하지만 우리나라 지식인들의 행적을 살펴보았는데 이는 실로 자신의 친일행위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고 일본의 침략전쟁을 옹호하고 있다. 광복 후 우리는 이러한 친일행위를 한 지식인들에 대한 청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친일작가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우리 정부나 국민들이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고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