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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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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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철학은 무엇인가, 어떠한 학문을 다루고 있지 물어본다면 과면 철학의 정체는 무엇이며 철학을 한다는 것이 어디에 쓸모가 있는지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백종현(2003). 철학의 주요 개념1,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16(2). 1-175.
오늘날 철학이라는 말들은 서양의 문화의 초기 고대 그리스에 처음으로 등장한 필로 소피아라는 말의 번역어라고 한다. 예전에는 철학이 학문이라고 지칭하였지만, 오늘날 언젠가부터 과학의 발달 때문에 과학적이라는 명칭을 새로 얻게 되었고, 이러한 것들은 문제의 성격과 그 문제의 해결 자체를 시도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모든 인간이 개인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나라별 철학이라는 의미와 개념이 다르다. 우리는 서양의 철학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학문의 철각 전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철학에 대해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철학적 문제들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철학적인 사유의 전개 과정을 담고 있다. 철학사 연구를 통하여 철학의 고전들에 담겨져 있는 이러한 사유의 전개 과정을 통하여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며 과거의 철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역사적 이해를 넘어서 오늘날의 철학적인 논의가 발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사람들이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 철학과 가까이 있는 것들이 무엇이고, 그 이후 다른 생활에 빠져 버렸을 때는 철학과 상관없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 철학이라는 것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과 철학자라고 하면 일은 하지 않으며, 땅도 보지 않는 하늘만 쳐다보며 사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철학 중에도 머리로만 생각하고, 우리들의 실제 생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도 있고, 또한 철학자들 중에는 인간의 구체적인 생활과 관계없이 하늘만 바라보며 허공에서 어떠한 것을 잡아보려고 허우적대는 사람도 있다. ‘생각에 기대어 철학 하기 ’라는 책을 통해 철학이 무엇인지 당시 시대의 철학이 어떠했는지를 알고 앞으로 변화하는 철학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의 개념 중 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철학자는 소크라테스라고 생각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학파는 아카데미학파, 에피쿠로스 학파, 리 케이온 학파, 스토아학파, 퀴니코스학파, 회의주의학파 등이 있다. 대부분의 학파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 삶과 죽음의 방식에 의해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소크라테스는 헬레니즘 철학들의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스토아학파의 주요 철학들의 이론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주며 ‘철학은 무엇인가’를 보여 준 철학자이다. 스토아학파는 철학의 대상이 ‘삶’이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관련된 기술에 주요 관심이 있었다. ‘삶의 기술’이라는 이론은 소크라테스의 살아가는 철학에 기원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스토아학파가 그 시기에 본격적으로 개념화시켰다.
6가지의 목차로 구분되어 6명의 철학자에 관해 알려주는 책이다. 그에 대한 사상을 소개하고 현실에 적응시켜 볼 수 있도록 내용이 있다. 이들의 세계관, 인생관 그리고 도덕, 자유, 이 시대 갖고 싶은 희망 등에 대해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고 나에 대해 뒤돌아보며 나의 철학은 무엇인지 이 시대는 어떠한 철학으로 돌아가며 대부분의 사람은 철학적 관념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또한, 나와 사상이 같지 않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여기 나오는 철학가들은 본인들의 삶에 적용한 철학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 경제와 정치에도 연관되는 것이 철학이다. 철학을 모르면 무식하다는 단어를 사용해도 될 정도로 우리는 철학을 중요히 생각해야 한다.
1. 에피쿠로스의 철학
첫 번째로 에피쿠로스의 철학에 관해 이야기 할 것이다. 에피쿠로스는 헬레니즘 시기에 살았다고 한다. 이 시대에는 자연철학과 소피스트의 철학,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한 정신적인 철학들이 강조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 특징을 보면 합리주의적인 사회제도를 가지고 있어 전쟁과 교류로 망가진 사회를 이성적인 질서를 통해 유지하려는 노력이 담아져 있다. 그러면서 개별과학이 발달이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천문학이다. 이 시기에 살았던 에피쿠로스는 모든 철학에서 존재론과 인식론이 기초가 된다고 말한다. 철학은 즐거운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즐거움의 철학이라고 부르며 즐거운 삶을 위해서는 종교와 미신에서 오는 공포로 해방되어야 한다 주장을 하여 이러한 해방을 위해 자연과 우주의 본질을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말하였다. 이시기 전쟁뿐만이 아닌 정치도 극도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에피쿠로스는 마음의 안정을 추구하였다. 그 결과 “쾌락”이라는 사상을 강조하여 발전시켜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쾌락주의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쾌락을 탐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는 개념 없는 사상으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였다. 쾌락과 욕망을 같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에피쿠로스는 쾌락과 행복이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말하였으며, 그는 쾌락이 행복한 삶의 시작이며 끝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탁원함은 본성적으로 개개인들의 즐거운 삶과 세밀하게 연결되어 성장하고 각자 개인들의 즐거운 삶으로부터 없앨 수 없다고 하였다. 특히 지혜는 철학보다 더 소중하다 주장하여 실천적인 지혜가 없다면 고통을 주는 쾌락이 무엇인지를 구분하지 못하여 쾌락이 고통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실천적인 지혜를 강조한 에피쿠로스의 철학은 근대 이후의 윤리학이 가지지 못하는 중요한 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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