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서신Catholic Epistles 개론

Epistle of Paul to the Romansπρός Ῥωμαίους1. 로마서 개론1) 저자 : 사도바울2) 기록연대 : A.D. 56년경(제3차 전도여행을 마칠 무렵)3) 기록장소 : 고린도4) 수신인 : 로마교회 성도들5) 주제 :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義와 이신칭의의 복음6) 주요 신학용어 : 하나님의 義, 복음, 믿음, 죄, 복음7) 주요 등장인물 : 사도바울, 아담, 그리스도, 브리스가, 아굴라, 뵈뵈8) 주요 지명 : 로마, 고린도, 예루살렘, 서바나9) 학계 논란점 ① 서신의 통일성에 대

서신은 라오디게아, 골로새 지방 사람들에게 보낸 것이다(Abbott, Scott).그러나 본 서신에 명시된 에베소라는 구체적인 지명을 삭제해 버린 위의 두 견해는 바울이 그의 선교 사역의 절정기를 그곳에서 보냈고 많은 정열을 쏟았던 에베소 교회를 위해 한편의 서신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주장이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행19:8-10;20:17-35). ③ 본 서신은 회람 서신(回覽書信)으로서 에베소가 아닌 여러 교회들에게 공동으로 순회되며 읽혀졌다는

서신이 기술(記述)되었다. 현대의 비평가들은 종종 바우르의 분석이나 헤겔을 너무나 경멸한다. 초대교회에 대한 튀빙겐의 견해는 여러 가지 점에서 왜곡되었으나 근저에서 볼 때 저들을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바우르는 비평학파를 일으켰다. 그 학파의 어떤 이는 매우 유능한 이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바우르에 견줄 만한 사람은 없었다.▶리출(Ritschl) Ritschl(1822~89년),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역자 주).바우르의 제자 가운데 두드러진 인물은

개론》, 나용화 외1인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8), P. 357⑥하나님의 백성, 사도행전에서 누가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기독교인들이“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도와주는 듯 하다. 사마리아인들과 이방인들이 등장하면서, 유대교 내의 한분파라고 생각할수 없게 되었다. 누가는 이방인들이 포함되어 성전과 모세오경에서 풀려나게 된 것이 하나님이 명하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이 새 집단을 밝

서신중 다른 사람이 기록 혹은 대서 하였다 하더라도 마지막에는 바울 자신이 친필로 문안 인사만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런 편지들은 “갈라디아서”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갈 6:11(한글개역). 와 같은 친서와 대조가 되고 있다. 김득중,⌌신약성서 개론⌏(서울:컨콜디아사,1986).pp154-156.바울의 서신들은 안부인사 및 정중한 서두(書頭)에 있어서는 당대의 통상적인 헬라서신들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근래의 연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