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불평등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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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불평등과 차별
학점 관리,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토익 응시 이번 학기에 목표로 세운 3가지이다. 5월이 시작되면 신입 사원 채용공고를 찾는다. 내 학교 성적을 적고, 내 기술을 평가 할 수 있는 자격증을 명시한다. 또 외국인과 대화 할 때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 토익 점수도 적어야 된다. 목표 3가지를 다 이룬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진 것으로 대기업에 원서를 접수하는 것 조차 불가능해질 정도라고 느껴진다. 내가 그곳에 원서를 넣는다면 그들은 나의 스펙을 보고 평가 한다. 어쩌면 지방 대학출신이라고 차별을 할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 할 수 있다면, 남들과 다른 능력의 기술이 있다면 이런 걱정이 많이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20여년 동안 내가 하지 않은 노력의 대가인 것이다. 하지만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의 주인공 ‘캐시’는 자신의 노력여부와 상관없이 색깔 때문에 차별을 받았다.
‘캐시’의 가족은 땅이 있다. 흑인들로는 드문 경우지만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토양에 목화씨를 심어 돈을 벌수가 있다. 그 돈을 가지고 세금을 내고 형제들의 학교도 보내고 가족들이 생활해간다. 하지만 땅을 사기위해 빌린 대출금을 갚기에는 부족하다. 때문에 아버지는 많은 돈을 벌기위해 큰 도시로 떠날 수밖에 없다. 이런 ‘캐시’네 가족과 달리 대부분의 흑인 가족들은 거대한 땅을 소유한 백인의 소작농으로 근근히 살아간다. 수입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을 땅주인에게 낸다. 또 목화가 수확되기 전에는 현금이 없어 땅 주인의 보증아래 물건을 구입한다. 당연히 현금이 들어오면 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한다. 결국 수중에 남는 것은 전혀 없다. 계속 되는 빚의 연속일 뿐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목화씨의 가격을 계속하락중이서 오히려 경작을 할수록 빚을 늘어만 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이런 불평등한 조건에서 일한 그들이지만 그 대가를 이용할 때는 분명 평등해야 한다. 하지만 물건을 사러 갔을때 그들의 주문보다는 항상 백인의 주문과 요구가 먼저 행해진다. 돈이 없는 그들에게 소작농일은 분명 평등하지 못하지만 차별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차별은 어린 소녀를 분노케 만들었다. 차별에 맞서 대항했던 소녀에게는 큰 불행이 따라왔고 소녀를 어른으로 만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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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이 좀 부족해요
  • 106386***
    (2022.02.12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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