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사회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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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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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영미 아동문학은 개개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폭이 넓다고 생각 한다. 어릴 적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통해서, 그 누구도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고, 생각 할 필요도 없었다. 단지 아주 어릴 때는 아이가 잠이 들기 위해 어머니가 읽어주던 동화책으로만 생각해왔을 것이고 ,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자는 목적 하에 집 책장에 나열되어있는, 수많은 책들 중 일부분으로만 알고 있다. 그런 문학들에 대해서 아주 조금, 조금만 깊게 주의해보면, 작가의 심리, 의도, 당시 문화에 대한 환경 등을 조금이나마 고찰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해 본다.
문학에 대한 넓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단순히 즐겁기만을 위한 내용이라기 보단, 차라리 일단의 해석으로 보면 무한한 의미를 지니는 게 문학 이라는 존재이다. 우리가 생각이 많아진 나이가 됨으로부터,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애초에 알고 있었던 책들을 나열해서 , 하나 둘, 해석을 해보라고 한다면, 골치가 아플 게 뻔 하 지만 조금씩 책에 잠재되어있는 다른 속뜻을 알아간다면, 그 또한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Ⅱ. Discrimination
문학을 접하게 될 때, 누구든지 어떠한 감명을 받게 될 것 이라 생각한다. 간단하게표현 할 수 있는 이 책은 슬프다거나, 아니면 이번 책은 정말 흥미 진진 했다거나 하는, 나 또한 이번에 여러 문학들을 접하게 되면서 다양한 것을 얻었다. 슬프거나 재밌거나 하는 의미와는 조금 다르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보는 책들은 앞서 언급했듯,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다. 특히 작품들 중, 내가 가장 흥미 깊게 여기고 있었던 것은, 당연 인종차별에 대한 것이라 하겠다. 차별이란 단어의 본래 뜻에 여러 의미를 포괄 하고 있고, 그 단어만 으로 담고 있는 뜻의 범위는 너무나 넓다. 그런 내용을 닮고 있는 책들, 동화들, 이러한 문학들로 인하여, 내 시선을 한곳에만 두게 되었던 것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차별이란 개념을 관념적으로만 보고서 하나씩 해 집어 놓아 버리면 아마 답이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생각과 개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정의 이고,악이고 하는 걸 단번에 “이것이 정답이다” 라 고 판단할 수 없는데다가, 차별에 대한 생각은 여럿으로 인해서 그 개념이 수없이 쏟아질 것이다. 다수의 답이 정답이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차별의 사전상의 개념은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라는 기본으로 누구나 알고 있을 교과서적인 정의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차별 받는 사람들의 실제행동과는 거의 무관하거나 전혀 관계없는 생각에 근거하여 열등성을 부여하는 제도화된 관행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사회적 차별이 문제가 되는 것은, 구별(differentiation) 그 자체가 아니라 선지배적인 요소에 의해 규정되는 내집단에 대한 입회승인의 기준이 보편적인 타당성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별이 차별적인 것으로 간주되는가의 여부는 특정사회 안에서 계층구분이 부인되느냐 승인되느냐 하는 데 달려 있다. 사회적 차별은 평등의 기본원리를 표방하는 사회에도 명백히 존재한다. 이 불일치는 의도적인 기만 또는 무지에 기인하기도 하고, 제멋대로의 감정적인 반응 또는 전통적 편견의 잔여물에 의한 것일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성차별을 들 수 있다. 여성은 아직도 교육 ,고용 ,재산권 ,군복무 ,부양수당 등에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에 비하여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경향이 많다.
수많은 문학작품 중 성차별에 대한 주제를 닮고 있는 문학 또한 당연존재 할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은 인종차별에 대한 문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충분히 심각하며, 가장 다루기 쉬운, (물론 작가로서는 쉽지는 않았을) 일반적이 사회의 상황을 다루기 적합한 요소가 책, 즉 문학으로써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이에는 앞서 알게 된,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에서나, “춤추는 노예들” 에서 이미 가슴에 못 박힐 만큼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졌었다. 나는 당시 감히 차별을 무엇이라 뚜렷이 정의 할 수는 없고 “악”을 섣불리 판단할 수 는 없었다. 독자인 나는 그저 독자 인 채로 내용을 이해해야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 왜 이런 방향으로 밖에 전개가 안 되는지는 ,작가만이 알고 있고, 작가의 마음인지라,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며, 당연지사 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뜻을 알게 되었다면, 아동문학 이라는 심오한(?) 범위의 개념 또한 알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곧 알게 될 것이다.
Ⅲ. Bravery
또 하나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수억 금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스스로 깨 닳아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용기”이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용기 있는 사람” 또는 “나는 겁쟁이” 이렇듯 용기가 있고 없고 하는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반면, 제3자의 입장에서도 보일 수 있으며,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변덕이 심한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수많은 책, 여러 문학들 중 가장 흔하게 주제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들이 당시 시대의 차별과, 용기가 아니었을까, 그만큼 일반적으로 다룰 수 있고, 대중에게 보편화될 수 있었던 주제임은 틀림없다. 아이들 또한 쉽게 느낄 수 있는 요소이며, 어린아이들에게 “피터팬”과 같은 꿈을 심어주고, “엄마 찾아 삼만리”와 같이 희망을 심어주며, 아이들 자신들만의 생각을 꾸려나갈 수 있게 해주는 촉매 역할을 해주는 것이 이러한 내용의 문학들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반면에 다른 시각으로 보면, 꼭 판타지 같은, 현실세계와 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문학작품들이 단순한 현실에 맞는 작품들보다 어린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현실에 벗어나 멋진 꿈을 꾸게 하고 더 용기를 주는 게 아닐까하는 객관적인 생각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흥미롭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그런 쪽에 더 끌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꼭 그런 장르가 주류를 이루는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시대에는 판타지물의 책, 영화 뿐 만 아니라, 장르 다양한 객체들이 종종 나오기 시작한다. 검에서 빛이 나온다던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몸이 변신하는 등, 하지만 그런 현실과 뒤떨어진 내용이 “엄마찾아 삼만리”와,“용의날개”나 “소공녀” 등의 순수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더욱이 어린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게 되는 작품으로서 거듭나는 것에 대해서는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장르불문 하고 “현실성”과 “비현실성”의 작품 모두 의도하고자 하는 주체를 품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릴 적 잠을 이루기 전에 꼭 한번 어머니가 읽어주던 책하면 떠오르는 책이 있는가 하면, 동네 골목대장시절 한편의 책을 보고 높은 언덕위에서 날기 위해 뛰어내리다가 무릎이 까지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훗날 많은 대중들 앞에서 떨림 없이 연설하는 용기 있는 자기모습의 미래 또한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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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주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참고문헌 1. 신문자료전자신문, 2006.11.29자 기사주간 기술 동향, 『UCC의 동향 및 전망』, 2006년 9월호2. 논문전경란, 『동영상 UCC의 텍스트적 특징과 문화적 함의에 관한 연구』 (동의대 디지털 문화 콘텐츠공학과)함 현, 『UCC 문화형성 요인과 특성에 관한 연구』,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정재철, 『웹 2.0 시대 디지털 기술 문화에 대한 탐색적 연구』,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3. 동영상 자료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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