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지금 도우 리들을 창세기 1장 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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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도 우리들을
창:1장:1절 말씀
오늘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나갈 때 가장 많이 보았으며 가장 많이 외우고 있는 구절이라 생각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러나 의외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두 가지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그리고 ‘창조하시니라’ 입니다. 두 단어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어마어마게 거대한 것이기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이후에 하신 말씀을 인하여 1절의 천지창조를 이해하지는 못할지라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2절부터 31절까지 창조 후에 계속적으로 변함없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인가요?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지어는 31절 모든 창조를 마치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혹시 연애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한번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연애하는 제 친구들 혹은 지인들을 볼 때면 항상 상대와 얼굴을 대면 할 때 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흐믓해 하고 더 나아가서는 입을 반쯤 벌리고 해벌쭉 웃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옆에서 그 순간을 보면 이 사람이 방금 전까지 지쳤던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천지창조를 마치신 우리 하나님의 모습도 이와 같지 않았을까 합니다. 피조물 하나하나를 만드시며 ‘아! 정말 사랑스럽구나!’ 탄성을 지르시며 그 흐뭇해하시는 모습 그 모습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만드셨고 그 만드신 것을 사랑하셨음을 증거하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의 말씀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떠하였나요?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어떠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서 먹음으로 그 사랑의 언약, 우리를 믿으시고 동행하시겠다는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 믿음의 언약에 불순종하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소견을 따라 사망의 길로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현재로 돌아와서 생각해 봅시다. 과연 우리는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와 다른 삶을 살고 있나요? 아니요... 우리는 더 심해 졌으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해야하라고 주신 자유의지를 우리의 육신의 정욕만을 따라 가도록 만들고 있지않습니까?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져버리고 세상과 구분되야 할 정결한 주님의 백성, 주님의 신부의 모습이 아닌 세상과 뒤범벅되어버린 영적인 창녀가 되버린 모습..구원과 단절되어진 모습 .. 하나님께 버려져도 당연한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실상이며 실제의 우리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인의 모습일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귀에 박히도록 들어왔던... 그래서 더 이상 아무런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 그 구절이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창녀 같은 우리에게 다시한번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신 사랑의 고백을 하시는 장면이나옵니다. 우리 한번 읽어 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스위스 한 지역에 한 남자 관광버스기사가 여느날과 다르게 손님들을 싣고 알프스 산맥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은 모두들 피곤에 절어 잠이 들어있었습니다..이제 마지막 고개를 돌면 목적지에 도착한는 것입니다. 버스기사의 마음은 이제 퇴근후에 자신의 사랑스러운 하나 뿐인 아들과 놀아줄수 있다는 마음에 부풀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마지막 고개의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에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음을 발견 했습니다. 버스는 점점 속력이 붙고 버스의 거친 떨림에 잠에서 깬 관객들은 두려워 떨며 뒷 자석에서 아우성을 지르며 엉엉 울기도하고 두려움에 소리 지르기도했습니다.
버스기사는 정신을 집중하여 내리막길을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이제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반대쪽언덕으로 올라가 자연히 멈춰서기만 하면 될 때 한아이가 길에 서있는 것이 보인 것입니다. 버스기사는 경적과 손짓으로 아이보고 비켜서라는 신호를 주었지만... 그 아이는 왜인지 모르게 가만히 손을 흔들며 서있는 것입니다...버스기사는 관광객을 살려야할지 아이를 살려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그러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버스기사는 아이를 치게 됩니다.... 그렇게 무사히 버스는 멈추게 되고... 버스기사는 버스 문을 박차고 달려 나갑니다.... 그리고 그 아이 곁에 앉아...아이를 부릅니다...그 아이는 죽어있었고...그 버스기사는 눈물을 쏟으며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합니다... 그 아이는 버스기사의 단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아들 이었던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녀를 남에게 준다는 것, 그 목숨을 남에게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겠나요? 그것은 자신의 전부를 준다는 것일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자 하나님 본인이신 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 자기 자신을 주신다는 그 고백 ‘너희 피조물을 사랑해서, 나의 자녀들이 더 이상 죽어가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나의 전부를 준단다...내가 너희를 사랑하다 미쳐...너희에게 나의 전부 나 자신을 모두 준단다’... 우리가 이 고백 앞에 어떤 다른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욕정으로 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신다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신다’ 라는 고백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우리는 그 사랑을 떠나서... 자신의 소견대로... 자신의 욕정대로 살수 있겠습니까?....우리는 언제까지... 그렇게.... 하나님을 떠나서 살겠습니까?...
이제 우리가... 주님의 전부되신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아니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십자가는 더 이상 장신구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의 생명이 되야 함을 고백합니다...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버리시면서까지...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신 그 복음만이 우리의 생명임을 기억하고 그 생명을 따라, 생명의 이끌림대로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면서 부터 우릴 사랑하셨고, 지금도 우릴 사랑하시며 우리가 죄 가운데 빠져 있을 때도 사랑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사랑 가운데 걸어가, 후에 하늘 복판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매일 그 십자가 앞에 거듭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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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복장이 이쁨;;;;;, 순수함;;, 의도는 좋았다(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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