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보도 성향에 따른 20대 총선보도사진의 편향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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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문의 보도성향에 따른 20대 총선 보도사진의 편향성 비교
Ⅰ 서론
1. 문제제기
사진은 기사와 함께 신문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이다. 사진이 없는 신문이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특히 영상과 디지털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대중매체의 시각적 호소력이 강조되면서 신문사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영상매체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면 개혁과 맞물려 사진의 대형화, 다양화, 다량사용을 통한 지면의 시각화(visual)는 오늘날 세계 각국 신문제작의 보편적 현상이 되고 있다.
사진은 보편적으로 긴 문장으로 된 기사보다 현장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호소력을 지녔다. 바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독자들은 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의 습득을 읽는 것보다 편하고 빠르고 실감나는 신문 사진에 점점 더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문사진은 답답한 지면에 숨통을 터주는 시각적 효과를 가졌을 뿐 아니라 기사가 단독으로 게재되었을 때보다 사진이 동반된 기사가 독자들에게 더 설득력이 있다(하현주, 2002). 사진은 카메라 앞에 있는 현실세계(피사체)인 사건이나 사물, 인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사진은 기록의 수단이자 증거의 원천으로 객관성, 진실성의 표본으로 간주되었다. 그로 인해 사진의 정확성, 실재성을 의심할 수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깊이 뿌리를 내렸다. 문자로 표현되는 뉴스기사보다 한 장의 보도사진이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이며 진실하다고 믿어왔다(유재천, 1996).
매체에 의해 생산되는사회적 현실들은 단순한 사실(fact)들의 표현이 아니라 매체 나름의 틀(frame)에 따라 현실을 재구성해가는 과정이다는 Gaye Tuchman(1973)의 주장은 사진보도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이 아무리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향한다고 주장하더라도 결국 뉴스보도는 선택과 배제의 과정을 거치면서 왜곡과 편향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런 가능성은 선거 국면이나 시위와 같이 사회집단 간 이해관계와 시각이 첨예하게 부딪칠 때 더 커질 것이다. 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뉴스와 사설, 논평의 방향과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보도관행에 비추어 사실성과 객관성을 모토로 하는 사진보도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저널리즘이 사실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포토저널리즘 또한 사실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사의 성향, 사진기자 앵글의 성향,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의미가 축소, 확대될 수 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기자와 독자, 즉 수용자가 갖고 있는 여러 변인적 속성, 요소들에 의해 사진 이미지 해석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선거 보도사진은 정치인의 동향과 정치적 이슈를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재현하지만, 사회내의 이슈, 지배적 의식과 신문사의 보도 성향에서 벗어나서 해석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대 총선 선거에서 나타는 보도사진을 통해 보도의 편향성이 얼마나 들어나는지 포토저널리즘 입장에서 연구해보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는 2016년 20대 총선 기간 중 중앙 일간지신문에 게재된 정치면 보도사진을 중심으로 사진이미지가 선거 국면에서 어떻게 정치적 의제를 설정했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선거보도사진에 나타난 얼굴표정이나 시선, 카메라 앵글 등의 사진 분석틀에서 정당간, 국회의원후보자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신문사의 보도성향(정치적, 이념적)을 파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Ⅱ 이론적 배경
1. 보도사진의 개념 및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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