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의 인식론적 주관주의

프로타고라스』,『고르기아스』등을 저술한다. 그리고 마지막 여행 도중에 플라톤은 『테아이테토스』,『파르메니데스』,『소피스트』,『정치자』,『필레포스』를 저술하였다. 여기서 그는 이데아론에 대해 비판적 검토를 추가했다. 그 후 『티마이오스』와『크리티아스』에서는 스승 소크라테스를 빌려서, 마지막으로 『법률』에서는 혼자 힘으로 자연계와 인간계에 관한 자신의 사상을 총체적으로 정리하였다. 1) 이데아론플라톤 철학의 중심

주관주의의 가장 원초적 형태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프로타고라스의 격언에서 찾아진다.객관주의란?이에 반해 객관주의는 상호 주관적 진리나 가치들과 같은 것들에 대한 인식능력이 인식주관과는 독립된 인식과정 자체에 귀속되며, 경험 내용과 관념들 자체의 객관성은 이미 주어져 있다고 보는 확신에서 출발하는 인식론적(=철학의 일부분이며 인식지식의 기원구조범위방법 등을 탐구하는 학문) 입장이다. 철학사에 있어서 객관주의는

주관주의적 입장 그들은 대부분 아테네인이 아니었으며, 그들의 기본적인 사고성향이 주관주의적이고 상대주의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2. 소피스트의 기본입장 1) 상대주의프로타고라스의 말대로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인간중심의 세계관을 가진 소피스트들은 절대적인 존재를 부정하고 보편타당한 진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2) 개인주의인간중심의 주관주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그들은 공동체의 생활에 반대하고 개인주의를 지향했

인식론적으로는 감각주의, 상대주의를 들고 나왔다. 또 자연을 정의의 기초로 명시하고 그 질서를 자연법이라고 불렀다. 자연법은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도출되며 인간의 자연적 본성에 근거하여 만인에게 타당한 법을 말한다. 법에 대한 결론이 다른 것은 기존의 법질서에 대한 비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소피스트들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BC 4C에 등장한 새로운 소피스트들 때문이다. 그들은 개념의 유희, 공허한 말재간을 일삼는 궤변에 빠

주관주의와 비합리주의, 허무주의 등의 모든 부당한 것에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그러나 어떤 영역에서 그들은 서로 다른 것들을 보며 서로 다른 관계에서 그것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한 그룹의 과학자들에게서는 증명될 수조차 없는 법칙이 다른 그룹에서는 직관적으로 명백한 것이 되는 경우가 이따금 생기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쿤은 (그리고 그 외 다른 사람들은) 과학이 비합리적임을 보여 주었던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이 보여 주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