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왕릉 방중 답사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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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로왕릉 [首露王陵]
이 능은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나오는 수로왕 탄강설화에 나오는 연도(후한 세조 광무제 건무 18년 임인(A.C 42)이나, 연도의 정확성에 대해서 학계 대부분은 부정적이다.
의 무덤으로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전해오고 있으나 이 능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수로왕릉>
『삼국유사 』「가락국기」‘장사’조에 의하면 가락국 대궐의 동북쪽 평지에 능묘를 지었으며 높이 일장, 주위 삼백장으로 그곳에 장사를 지내고 수로왕릉이라 하였다고 하며, 고려 문종때 까지는 비교적 능의 보존상태가 좋았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많이 황폐화되었다. 이에 조선 초 세종대에는 수로왕릉 주위 100보를 표석을 세워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고, 수로왕릉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시기는 수로왕의 비인 허왕후의 후손 허엽이 선조 13년(1580)에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을 대대적으로 정비한 후 이다.
그 이후 조선 후기 실학자 이수광의 책 『지봉유설』 조선 중기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이 세 차례에 걸친 중국 사신에서 얻은 견문을 토대로 1614년에 간행하였다. 조선의 일은 물론 중국·일본·안남(安南:베트남)·유구(流球:오키나와)·섬라(暹羅:타이)·자바[爪]·말라카[滿刺加] 등 남양 제국과 멀리 프랑크[佛狼機]·잉글리시[永結利] 같은 유럽의 일까지도 소개하여 조선 후기의 세계관의 지평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에 의하면 능의 구조는 돌방무덤(석실묘)으로 추정된다. A.D 1~3세기로 추정되는 이 능은 이 시기의 문화단계로 볼 때 고총석분기 이전의 상태라 대형 목곽묘일 가능성도 있으나, 이보다 앞선 연대로 추정되는 창원 덕산리 지석묘의 하부구조를 참작한다면 규모가 큰 석실묘일 가능성이 높다.
임진왜란 시기 왜군에 의해 도굴이 되었으며, 그 이후 인조 25년(1641)에 능비를 세우고 고종 2년(1884)에 숭선전의 호를 내려 침전을 개축하였다.
왕릉구역 내에는 가락국의 시조 수로왕부터 9대 왕까지의 위패를 모신 숭안전과 가락국 시조왕과 왕비 허씨의 신위를 봉안하고 향화를 받드는 숭선전과 전사청, 제기고, 신도비, 홍살문등의 건물들과 석조비들이 있다.
수로왕비릉 (首露王妃陵)
경남 김해시 구산동
사적 제 74호
<수로왕릉비>
참고문헌
<참고문헌>
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문답으로 엮은 한국 고대사 산책, 한국역사연구회고대사분과, 역사비평사
답사여행의 길잡이14 - 경남편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게
한국사7,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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