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무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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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 무형 유산
1.매사냥
(1)유래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까지 매사냥이 이어져왔다. 『삼국사기』 권 25 「백제본기」23 아신왕조에 의하면, 백제 아신왕(392년 즉위)은 지기가 호매하여 매사냥과 말타기를 좋아했다. 또 『삼국사기』 권27 「백제본기」5 법왕 즉위년 12월조에 의하면, 백제 법왕은 영을 내려 살생을 금하게 하고 민가에서 매와 새매를 거두어 놓아주었다. 이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매사냥이 매우 성행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에서 매를 바칠 것을 요구하므로 세공으로 매를 보냈고, 이를 관장하기 위해 응방을 설치했을 정도였다. 조선시대에는 명매 해동청의 공헌으로 명나라와의 곤란한 교섭이 해결된 바도 있다. 조선 태조는 자주 매사냥을 구경했고, 태종은 친히 활과 화살을 차고 말을 달리며 매사냥을 자주했다. 문인 김창업은 매사냥을 시로 남길 정도로 좋아했다. 일제강점기까지도 매우 성행했던 매사냥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으나, 전북 진안에서는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매사냥이 전승되어 오고 있다.
(2)의의
매사냥은 왕, 양반층, 서민층에 이르기까지 성인 남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진 놀이로서, 산야를 뛰어다니면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매우 흥겨운 겨울철 운동이다. 한 해의 농사를 끝낸 후 농한기에 생활의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가지면서 행했던 매사냥은 취미 활동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놀이였다.
(3)느낌점
매사냥은 잇는즐 알앗지만, 인류 무형 문화제 인줄 몰라습니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하면서
알게 됫엇고 새로운 정보를 알아 기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2.강강술래
(1)유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술의 하나로 만들었다는 구전이 있는가 하면 민간어원적으로 해석해서 오랑캐 또는 왜구의 내침과 관련시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들은 믿을 만한 근거가 없다. 강강술래는 전승 현장에 따라 강강수월래, 광광술래, 광광수월래로도 부르는데, 그 중 강강수월래라고 부르는 것을 취해서 강한 오랑캐가 물을 건너온다는 뜻으로 강강수월래라고 풀이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이런 해석은 한문의 기본적인 문법마저도 어기는 견강부회에 불과하다. 강강월수래가 아닌 다음에는 믿을 바가 못 되는 것이다. 또는 고대의 국중대회나 마한의 농공시필기에 집단적으로 추었던 원시가무와 연계시키기도 하고, 생성과 번식을 위한 짝짓기의 구혼 행위로서 남녀가 공동으로 연희하는 공동의례의 굿판에서 추는 춤이라는 사람도 있다.
대개 민속은 자연발생적이거나 또는 문화 전파에 의해 수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정확한 연대기적 편년을 제시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오랜 전승 과정을 겪는 사이, 기능이나 성격의 복합 또는 굴절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발생론적 기원을 제대로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2)의의
가무로서의 강강술래는 신에게 바치는 공물이고, 신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며, 신을 즐겁게 하는 오신행사이다. 신을 즐겁게 하는 것은 폐백이나 희생도 있지만 놀이도 그 일종이다. 강강술래가 농경의례의 하나요, 특히 도작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추석이라는 본격적인 추수를 앞둔 풍년감사제의 기간에 행해진다는 것은 결국 세속적인 기능 이전에 이미 그것은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인간은 신에게 미래를 기대하기도 하고 과거를 감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신의 뜻으로 믿던 사고양식은 고대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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