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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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교자와 영성
한국교회의 설교에 있어서 설교자의 확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지성의 탁월함에 대한 신념,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신념, 생명을 주는 성령의 능력에 대한 신념, 성령의 주권에 대한 신념등이 설교자의 영성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본다.
교회는 설교자의 말이 회중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한다. 그 성령의 임재와 능력앞에 절대적인 확신은 설교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설교자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이제 설교의 영성이 조성될 때라고 본다. 그래서 ‘세계를 주도하고 부흥시킬 의무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요즘 한국교회는 대형교회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것은 설교자들이 빠지기 쉬운 시험이라고 본다. 대형교회를 목표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본다. 교인을 많이 모으려는 염원에 교회에 영성이 없는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설교자는 확실한 자기의 신학과 영성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목회자로 설교자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우선 설교자의 영성을 위해서는 삶 속에서 때로는 생활 그 자체에서 일반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한다. 한국교회에 부끄러운 일들이 많이 있다.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좋으나 결코 생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은 행함에 노력을 해야 한다. 행함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이다. 따라서 구원받은 것에 부합하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더구나 설교자들은 그 생활이 진실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이 영성이라 생각된다. 특별히 진실된 말을 해야 하고,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할지 모르나 목사일 때는 교회에 가지만 사임을 하면 교회도 나가지 않는다는 목사가 있다고 들었다. 설교자는 무엇보다 생활이 아름다워야 인정을 받고 영성이 축적되는 것 같다. 그 생활 안에는 물론 기도와 말씀이 포함되어야 한다.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는 그냥 하나의 교육에 불과하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성이지, 말이 아니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설교가 말이 아니라 말씀이 되려면 설교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설교라는 말의 원래의 뜻은 ‘행상인들이 물건을 사라고 외치며 다니는 말’ 이라고 한다. 물건을 선전하던 말이 들어와서 말씀을 전하고 선교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너무 부족한데 어떻게 설교할 수 있으며, 내가 행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설교할 수 있겠는가?”라고 한다. 그러나 설교는 자기가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다.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자기가 가진 물건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외치는 것이다.
따라서 설교자는 기도와 말씀연구를 통해서 성경 말씀 속에서 계시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을 외치는 것이다. 그리고 외친 그 말씀에 나도 순종하고 교인도 순종하는 것이 설교이다. 완전한 자가 청중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그런 태도가 아니다.
설교의 내용은 계시이고, 그 계시는 성경에 있다. 그러면 영성 있는 설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로, 설교 준비의 비결은 성경 중심에 있다. 중심이 성경에서 이탈해서는 안 된다. 설교자가 자기 마음대로 설교하면 설교할 재료가 많아야 3년이면 없어져 버린다.
둘째로, 설교 준비의 비결은 성경의 바른 해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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